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 임직원 및 강원한우 속초양양지역 주부모임 임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20일 금강농장(대표 김남호,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소재)에서 냄새 없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처리 등 축사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편백나무 등 나무심기사진를 실시했다. 강원농협은 매월 10일 10시에 도내 11개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축협당 1농가를 발굴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나 11월은 각종 행사 등이 겹쳐 20일에 실시했다. 이에 앞서 강원농협은 지난달 19일에도 고성축협(조합장 전상복)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대성농장(대표 장형근, 고성군 거진읍 초계리 소재) 에서 편백나무 등 나무심기와 축사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나눔축산 강원도지부(지부장 이택열·인제축협 조합장)와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0일 속초양양축협 3층 대회의실에서 양양중고등학교(교장 유석구)와 양양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태순)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군 관내 관심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14명에게 500만원 상당 교복을 전달사진했다. 유석구 양양중·고등학교 교장은 참석자를 대표해 우리 지역 청소년에게 교복을 전달한 조영운 강원농협 부본부장 및 이종율 속초양양축협 조합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영운 부본부장은 “강원농협과 나눔축산 강원도지부는 매월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농협사료원주공장(공장장 김용국)과 합동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양양군 일원의 양돈농가 11호에 대해 축사시설 전기점검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축사시설 전기점검 컨설팅은 축사 노후로 전기안전에 취약한 농가에 대하여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화재로 인한 축산농가의 재산보호,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강원도에서는 총 79건의 축사화재가 발생돼 1천283만의 재산피해를 보았고 이 중 전기관련(누전, 전열기 과열)에 의한 화재가 32건으로 가장 큰 축사화재의 원인이었다. 최근 9월 양양군 손양면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새끼돼지 1천6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번 양돈농가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장장 김용국)은 지난달 20일 화재로 돈사 두동이 전소돼 돼지 1천600두가 폐사되는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를 찾아 긴급 재해지원사진을 했다.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은 양양군 손양면 소재 류지권 양돈농가를 방문해 피해농가의 조속한 농장 복구를 위해 4일간 공장직원이 인력지원하고 주변 소독방역에 전념했다.김 장장은 “남은 모돈 400두를 위해 모돈 스트레스와 환경정화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8일 양양 싸이클경기장에서 2015년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은환 농협양양군지부장, 김영기 속초농업기술센터 소장, 박병인 한우협회 양양군지부장과 축산관련단체장, 그리고 조합원 300여명이 함께했다.이날 이종율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열린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맞춰 축산인들이 축협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화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나가길 바란다. 이 자리가 축산인들의 화합과 귀한 정보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축산인은 최근 고공행진하고 있는 축산물 가격에 만족하지 말고 경비절감은 물론 조사료 생산 확대 등 원가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축협과 농가가 상생하고 화합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윈-윈할 수 있도록 좋은 만남의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4일 양양읍 에어포트호텔에서 65세이상 원로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사진를 가졌다.이날 대회에는 노현화 농협양양군지부장, 김주협 노인회양양군지부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류재연 원주장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단체장과 조합임원이 함께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조합원을 모시고 열리는 이 행사가 어느덧 여덟 번째다. 우리 조합은 이 자리에 참석한 원로 조합원님들의 그동안 노고에 힘입어 이렇게 성장했다. 원로조합원님들의 그동안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원로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날 원로조합원들은 유명 연예인이 초청된 가운데 노래자랑과 행원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한우고급육 2kg이 증정됐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양양군 양양읍 남대천둔치에서 개최된 양양송이축제에서 한우령한우 판촉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속초양양축협은 이번 송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령 한우 브랜드부스를 마련하고 한우령 한우 고기의 참맛을 알렸다. 송이와 한우고기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양양송이축제에서 한우령 한우 홍보 이벤트는 관광객의 특별한 관심 속에 진행됐는데 특히 등심과 불고기 시식회에는 길게 줄을 서는 장관을 이뤘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농협창립 53주년을 맞아 전국의 농축협, 농협은행 시군지부를 대상으로 총화상을 시상했다. 속초양양축협도 그 총화상에 이름을 올렸다. 농협중앙회 총화상은 친절봉사, 인화단결, 대외농정 및 봉사활동, 업무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내 최고 권위의 상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총화상을 수상한 속초양양축협의 공적을 살펴본다.조합원, 자발적 출자 증대…조합사업 전이용 힘쓰고직원은 상여금 자진반납 비용절감…경영정상화 이뤄2010년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축협 1위 달성 이은 쾌거 속초양양축협은 속초시와 양양군 2개 시ㆍ군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농촌형 지역축협이다. 본점은 양양군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사업장으로는 본소(신용점포1개소, 하나로마트1개소), 신용지사무소 1개소, 한우령한우전문판매장 1개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사진)은 지난 25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정상철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의장, 권혁빈 농협강원지역본부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택열 인제축협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등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FMD로 인해 우리 축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초래됐다. 어려운 가운데 건전결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 침체된 경기로 인해 축산물 소비가 위축됨으로 축산업은 전반적인 불황속에 허덕이고 있다. 거기다 한미 FTA에 이은 한중 FTA도 눈앞에 두고 축산인의 걱정은 더 커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의 단합이 요구된다”며 “새해에는 더욱 하나가 되어 험로를 헤쳐나가자”고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은 지난달 24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합 임원들과 장학금 수혜 자녀를 둔 조합원들이 참석했다.이종율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FMD로 인해 농가들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속초양양축협은 어려운 조합원들을 위해 미래 농촌지킴이로 지역축산 발전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속초양양축협은 대학생 33명에게 100만원씩, 고등학생 12명에게 30만원씩 총 45명에게 3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률)은 지난 7일 육군8군단에 FMD 방역 격려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종률 조합장은 육군8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FMD차단방역을 위해 초소 근무 등 방역활동을 지원한 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16일 정기대의원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총 결산했다. 특히 대의원회에서는 2010년 사업 전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일선조합을 뽑아 시상했다. 일선축협 중에서는 속초양양축협(농촌형), 용인축협(도시형), 한국양봉조합(품목형)이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빛나는 한해를 보낸 전국 최우수 축협을 이번 호부터 하나씩 소개한다.2010년 축산육성대상 수상까지 겹경사투명·정도경영 통해 환원사업 기반 늘려전문성 갖춘 인재 육성…‘스피드 경영’ 박차파주가축시장에 우량한우 공급 ‘도농상생’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률)은 지난해 설립 이래 가장 의미 있는 한해를 보냈다. 2002년 합병이라는 아픔을 딛고 끊임없는 자구노력과 내실경영, 그리고 조합원 중심의 정도경영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면서 지난해 사업결과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다. 속초양양축협의 그동안의 노력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10년 축산육성대상 수상과 2010년 종합업적평가 농촌형축협 전국 1위 수상이라는 성적으로 나타났다. 남들은 한 번 받기도 힘든 큰 상을 한해에 두개나 거머쥐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속초양양축협 관계자들은 이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