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축협 청풍명월한우 음성한우회(회장 심용보)는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이경호 음성축협장,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지부장, 한군수 음성농업기술센터축산팀장, 박찬조 음성군축산방역계장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영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풍명월 음성한우회는 짧은 기간 동안 회원들의 단합과 회원들의 HACCP 및 무항생제인증, 각종 경진대회 입상등 많은 발전을 하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이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친환경 축산을 할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어 이경호 음성축협장은 “축산업은 수입개방과 FTA 체결 등 갈수록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이 단합하여 광역 브랜드 청풍명월한우를 정착 시키고 전국 제일 브랜드로 발전 하는데 음성한우회가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임기가 만료된 회장 선거에서 심영보 회장을 유임시켰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이종빈 음성군 산림축산과장, 안병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김기양 농협목우촌 계육가공공장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앞으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앞으로 협동조합의 민주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경제사업 중심 구조의 수익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안정적인 조합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음성축협은 계획을 초과(135%)한 4억3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이날 1억7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7천500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의결했다. 한편 음성축협은 이날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충북】 음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0년 축산사업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종빈 음성군 산림축산과장과 김순영 음성축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단체장, 음성축협 지도상무 및 읍면 축산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종빈 과장은 “FTA 체결 및 개방화시대에 음성지역 축산농가들을 위해 음성군은 올해를 무한경쟁력을 이겨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축산농가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축산인이 하나가 되어 활력이 넘치는 ‘음성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축방역을 철저히 하여 8년 연속 질병 없는 청정 음성군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음성군은 올해 총 41개 축산사업을 통해 39억332만7천원을 양축농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축산경영안정 23개 사업 15억400만원, 친환경 축산 시스템 구축 15개 사업 13억5천만원, 가축전염병 청정화 실천 및 축산물 브랜드 안전성 강화를 위한 방역·유통 14개 사업 10억3천만원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북】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충북 양돈산업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윤종옥 충북양돈발전연구회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지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특히 회원들의 손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현안 사항 해결과 충북양돈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난 22일 충북양돈발전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축산물 시장개방과 FTA 체결 등 앞으로 양돈농가들에게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윤 회장은 “충북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양돈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광역브랜드가 필요하다”면서 “임기 중에 충북양돈광역브랜드를 만들어 양돈농가들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특히 “충북양돈광역브랜드를 위해 충북도, 충북농업기술원, 학계를 비롯해 양돈발전연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충북지역 양돈농가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또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전임 회장들의 뜻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음성축협은 이날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식도 가졌다. 음성축협은 박근현 조합원 자녀 미해양(고려대) 외 19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선거를 실시하고 유재영 전 축협중앙회 축산기획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앞으로 농협축산물공판장이 이전하면 그와 연계된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며 “조합원들도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고 가축방역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도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이경호 음성축협장, 음성군 축종별단체장 축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관리실 개관식을 갖고 친환경 축산을 위해 축산농가들에게 생균제 보급에 나섰다.친환경 축산물 생산의 중요성 부각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도모하고 음성군 축산농가들에게 생균제 보급을 위해 건립한 친환경 관리실은 지난 2008년 10월에 착공하여 13개월만에 개관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내 399㎡ 건축건물에 미생물 배양실과 교육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총 14억2백만원이 투입됐다. 생균제 보급을 위해 2년간의 시험연구와 기존의 배양에 교반식 배양기 고압멸균기 등 12종의 배양시설외에 순수배양기 혼합기 포장기 액비배양기 등 25종 배양시설을 갖추고 음성군 전축산농가들에게 생균제를 보급할 예정이다.생균제로 쓰이는 미생물은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4종이며 이용에 편이를 위해 혼합균 형태로도 공급하게 된다. 광합성균은 악취로 인한 축사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분뇨의 경우에도 발효가 빨라 분뇨의 퇴비화를 기존 평균 2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음성군 친환경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기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분과위원회는 신용, 관리, 지도교육부문으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2010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대의원들의 분과별 토론을 통해 조합원들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회의를 계기로 내년도 사업 계획이 알차게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협동조합의 순자본 비율 기준이 상승됨에 따라 자기자본 확보를 위한 출자금 증대에 대의원들이 앞장서 조합원께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4일 한우사육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회의실에서 소 사육단계 HACCP 및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안전연구소 김현숙 대표의 사육단계 HACCP 인증 절차와 기준, 건국국제유기인증센터 김범석 박사의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절차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수입개방화 시대에 외국 축산물과 경쟁에서 이겨 내기 위해서는 친환경 축산물 생산은 필수”라고 강조하고 “음성축협은 조합원들이 친환경 축산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17·18일 음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음성고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성한우 판매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한우협회 음성군지부는 축제 기간동안 1천kg 이상되는 거세우 A1++등급 2마리를 판매했다.라호관 지부장은 “음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서초구 시민들이 매년 음성군 고추축제를 찾아와 음성한우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구매해 판매행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더 친환경 고품질 음성한우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해 한우 소비촉진 및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한우산업 발전 주도”【충북】 음성한우사업단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경호·음성축협장)는 지난 12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라호관 부위원장과 백남현 사업단장을 비롯해 남원식, 한근수, 감학수, 심용보, 김명길, 이세우, 이성근, 정용진, 이근범, 허정봉, 홍창영, 정용한씨 등 운영위원이 참석했다.이경호 위원장은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마치고 인사말에서 “원산지 표시제와 이력제가 시행됨으로써 한우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속속 구축돼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축산물은 외면할 것이 분명하게 예견되는 만큼 음성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았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 제일의 한우사업단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사업단 입회비 및 연회비, 출하관련 하자 충당금, 음성한우사업단 육성계획과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단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3일 음성군 생극면 용천공원에서 한우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 시행에 따른 올바른 한우농가의 이해와 한우등급 판정체계’를 주제로 생산성 향상 전문교육을 실시했다.한우자조금이 후원한 이날 교육에는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와 괴산군지부, 증평군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박수광 음성군수, 박희남 음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경호 음성축협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조위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과 황엽 한우자조금사무국장,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이필용 충북도의원, 박종운 축산물등급판정소 충북본부장,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등도 함께했다.라호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산업은 FTA 확대 실시와 축산물 개방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한우농가들은 단합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광 음성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3개 군 한우농가들이 정보와 의견교환으로 명품한우개발에 노력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은 “오늘 교육이 한우농가들의 힘을 한곳으로 결집시키고 한우산업 발전과 회원들의 공동이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
【충북】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조위필)는 지난달 3일 음성군 생극면 용천공원에서 시군지부장 및 한우자조금 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조위필 지회장은 “한우 농가들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우산업은 순환농업의 시작이고 지역경제, 농촌경제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조 지회장은 “시군 지부장들이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하고 “차단 방역에 힘쓰면서 고급육 생산으로 충북한우가 전국 제일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 “청주에서 개최한 제2회 충북 한우사랑축제에서는 충북한우브랜드 홍보와 소비촉진을 활발하게 전개했다”고 소개했다.이날 회의에서 이후택 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사무국장은 6월말 현재 사업실적 현황을 보고했으며 2009년도 한우자조금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시군지부장들과 자조금 대의원들은 단합대회 및 교육 실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