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19일 음성군 관내 남진, 삼성, 맹동, 금왕 등 4개 초등학교 학생 1천767명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공된 한우고기는 불고기용 150kg. 또한, 한우협회는 학생들에게 칫솔, 치약, 한우저금통 등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맛과 안정성이 검증된 음성 관내에서 생산한 한우고기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먹고 우리한우의 우수성을 알고 한우고기를 더욱더 애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축협·축산발전연합회, 전이용·체육대회서축산인 화합 다지며 ‘철저한 방역활동’ 다짐【충북】 음성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축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이 주최하고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이 주관한 ‘축협사업 전진대회 및 제6회 음성 축산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5일 음성군 금왕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 이건용 전 음성군수,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을 비롯한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과 이필용, 이기동 충북도의원, 박희남 음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조위필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을 비롯한 충북 축종별 단체장, 양축농가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정기영 오리협회 음성지부장을 대표로 한 가축질병 방역 결의문을 채택하고 줄다리기, 줄넘기, 명랑운동회, 장기자랑,등 읍면별로 경합을 벌인 결과 원남면이 종합우승, 맹동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축종별 단체들은 축산물 시식회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경호 조합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극복할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단체장과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 음성축협 읍면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음성축산인 체육대회 및 음성축협 사업 전진대회’ 개최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음성 축산인 체육대회와 축협사업 전진대회’를 오는 6월5일 음성군 금왕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음성축협 주최, 음성축산발전연합회 주관, 음성군 후원으로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참석자들은 협의회에서 음성 축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소득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축산인 체육대회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조합사업 홍보와 조합원들의 주인의식 제고 등을 통한 사업 전이용 활성화를 위해 축협사업 전진대회를 함께 개최키로 했다.체육대회와 축협사업 전진대회는 가축방역 및 사업 전이용 결의문 낭독에 이어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 명랑릴레이 등 체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리게 된다.또한 축종별 협회에서 음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 시식회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화합과 힘을 한 곳으로 결집시
개점 1주년 맞아 기념행사 함께 개최음성축협 한우 공급…축산농가 운영【충북】 음성청결한우 직판장(대표 유영명)은 지난 21일 한우전문판매점 인증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음성청결한우 직판장과 한우전문식당 개점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 조위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변경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지부장, 한우농가 등이 참석했다.음성군 금왕읍에 자리 잡은 청결한우 직판장은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공급하면서 쇠고기 이력추적제 적용, HACCP 인증, 한우전문판매점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음성청결한우판매점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소 200여두를 판매하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축농가와 소비자들을 초청해 한우고기 500kg으로 시식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유영명 대표(음성축협 감사)는 “음성축협의 지도 관리와 양축농가,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음성청결한우 직판장이 많은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며 “앞으로 음성 한우농가를 위해 유통사업에 더욱 노력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
【충북】 한우협회 음성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달 24일 회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한우농가들은 경북 예천 친환경 농업바이오센터와 예천농업기술센터 생균제 사업장을 견학했다.라호관 지부장은 “FTA 등 개방화 시대에 회원들이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진지 견학 및 사양관리기술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사양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 운영공개를 실시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운영공개와 간담회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읍면별로 진행됐다.이경호 조합장은 운영공개를 실시하면서 “지난 한 해는 우리 축산인들에게 커다란 시련과 어려움을 주었지만 양축농가들이 축산현장에서 묵묵히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한 결과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시행과 쇠고기이력추적제 시행 등 축산물 유통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희망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음성축협은 7년 전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된 53억원의 결손금으로 5등급 조합이었지만 조합원들의 조합사랑정신과 전이용, 그리고 임직원들의 내실경영 실천으로 지금은 32억원의 자기자본을 확보한 A등급 조합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조합장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5억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법정적립금 7천200만원, 사업준비금 2억8천500만원, 출자배당 1억4천만원, 이용고배당 7천400만원을 배당했다”고 소개했다.또 “음성군은 농업과 공업이 함께 발전하면서 도로망이 발달돼 수도권에 대한 접근성이 양호하다”며 “기존의 음성목우촌계육가공공
음성한우협회 정기총회 개최【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달 27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이경호 음성축협장과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한우농가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생산이력제 등을 관철시켰다”며 “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더욱 단합해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지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모든 역량을 한곳으로 결집시켜 음성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축협도 한우농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한우산업이 농촌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보고에 이어 200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음성군 남원식 축산계장의 음성군 축산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인수 축산물등급판정소 음성출장소장을 강사로 쇠고기 생산 이력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군 kg당 20원씩 농가 간접지원【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이 발효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발효사료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음성축협은 지난달 23일 음성군 생극면 오색리에 위치한 발효사료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김상훈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유인종 청주축협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신관우 충북낙협장,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이기동·이필용 충북도의원,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양축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이날 “고환율과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대책의 일환으로 버섯배지, 미강, 두부박 등을 발효시켜 단미사료와 혼합한 값싸고 질 좋은 발효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게 됐다”며 “숙원사업이던 발효사료공장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들은 더욱 전이용을 통해 사료비를 절감하고 친환경축산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박수광 음성군수는 “음성축협을 중심으로 합심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달라”고 당부했다.음성축협 발효사료공장에는 도비 6천500만원, 군비 1억5천100만원, 자부담 1억7천500만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 발효사료사업과 한우 위탁사업, 한우전문판매장 개설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음성군과 협력 사업으로 실시하는 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음성으로 이전하는 농협축산물공판장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음성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5억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의결했다.
【충북】 “충북 축산인들의 심부름꾼으로 축종별 단체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충북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9일 충북축산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은 “앞으로 모든 축종이 특성을 살려 균형적으로 발전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축종별 단체장과 협력과 조율을 통해 충실한 교량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내륙지방”이라며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각종 악성질병 차단방역 및 예방에도 축종별 단체와 축협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축종별 단체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와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축산인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충북축단협과 축산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정·관계와 학계 인사를 고문으로 위촉할 계획”이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축종별 단체장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충북 축산업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다해 나갈 각오”라고 말했다.
“회원간 단합·정보교류 활성화에 최선”“과거 화려했던 명성과 달리 최근 경영여건 악화로 인해 위축된 음성 감곡지역 낙농가들간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권익신장과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지난 16일 감곡낙우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남이목장 임덕진 대표의 각오다.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감곡낙우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으며 이에 앞으로 낙우회 운영방안과 최근 낙농 현안 문제에 대해 들어봤다.우선 낙우회 운영방안과 관련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임 회장은 “감곡면은 한 때 50개가 넘는 목장이 있어 음성 낙농업을 주도해 왔던 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주변 여건 악화로 폐업이 잇따르고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정보 교류를 통해 어려운 낙농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임 회장은 “규모나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회원농가들의 검정성적은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회원농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임 회장은 최근 낙농현안 문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임 회장은 “한미FTA 협상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해 전이용대회를 취소하고 각종 비용성 예산을 절약해 마련한 7천500만원을 조합원들의 사료구매자금으로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음성축협은 최근 조합사료 전이용농가 400여명에게 경영비 부담경감과 실익제공을 위해 사료교환권을 지급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작년 한해는 FTA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사료값 인상 등 축산인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었지만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고 단합해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앞으로 음성축협은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 꿈과 희망이 있는 조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