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 음성 작목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작목반원들은 신용보씨를 초대 작목반 회장으로 선출했다.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인수 음성출장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제 법률과 2008년도 시범사업 실시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어렵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며 “음성축협은 올해부터 참여한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고품질 한우고기 판매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은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 전념하고 청풍명월한우사업단에서는 제 값을 받고 팔아 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작목반원들은 사업단 계획에 적극 협력해 우수 축산물 생산에 힘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20일 음성군 교육청(교육장 박인수)에 결식아동돕기 성금 180만7천110원을 전달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직접 음성군 교육청을 찾아 박인수 교육장에게 “관내 결식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음성축협은 이날 전달한 성금은 2006년부터 음성사랑예금 수익금 중 일부로 조성해온 기금이다.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음성사랑예금 상품을 개발했다”며 “예금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왔으며 고객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축협은 지난해에도 결식아동돕기 성금 374만5천480원을 지원했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29일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음성청결한우 직판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박수광 음성군수,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장, 조대행 음성청결한우회장, 축산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 청결한우작목반에서 생산된 한우를 서울, 경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만 납품했지만 음성지역에 청결한우직판장을 개장함에 따라 지역소비자에게도 안전하고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은 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유통을 담당하면서 윈-윈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개장한 음성청결한우 직판장은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 직판장을 운영하는 김영명 대표(음성축협 감사)는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는 농가로서 또 그동안 유통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판장을 조기에 활성화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충북】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지난 23일 음성축협 ‘청풍명월 한우’ 작목반을 대상으로 브랜드 교육을 실시했다.농협충북지역본부는 이날 그동안 광역브랜드사업 추진성과와 올해 청풍명월 한우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음성축협은 지난 8일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사업에 신규 가입했다. ‘청풍명월 한우’는 지난 2005년 청주축협과 옥천영동축협, 충주축협 등 3개 조합으로 사업을 시작해 괴산증평축협과 진천축협에 이어 음성축협 가입으로 도내 8개 축협 중 6개 축협 650여농가, 2만7천여두의 사육기반을 갖추게 됐다. 충북한우광역브랜드사업단은 올해 매월 100두 이상, 연 1천500두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사업단은 음성축협 참여로 ‘청풍명월 한우’가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영농조합법인 음성군낙농협회(대표 김순영)와 발효사료 제조시설 설치와 운영에 대한 협약을 맺고 저렴하고 품질 좋은 발효사료를 양축조합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음성축협과 음성군낙농협회는 지난 11일 낙농협회 TMR공장에서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장, 조대행 청결한우 작목반장, 음성낙농협회 박용화·김기한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발효사료 공급을 통해 한우농가 원가절감에 기여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원동력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과 조합원이 윈-윈하는 사업을 발굴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하고 “오늘 협약을 계기로 조합과 낙농협회가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김순영 대표는 “농가들을 위해 좋은 제품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한우농가들을 위한 발효사료 시설이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은 음성축협과 음성군낙농협회가 협력해 음성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맺어졌다.이에 따라 음성축협은 발효사료 제조시설을 음성군낙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5일 음성농업기술센타에서 김종률 국회의원, 이경호 음성축협장, 최동환 음성농업기술센타소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부중점사업으로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와 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라호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사료값 인상, 축산물 가격 하락과 미국에서는 갈비를 포함 전면 소고기 개방을 강하게 원하는 등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한우 농가들의 단합된 모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브루셀라 발생시 강제폐기 보상금이 60% 밖에 안 되는 상황인 만큼 농가 스스로 차단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축협에서 추진 중인 발효사료와 청풍명월 한우 광역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호 음성축협조합장은 “축산환경이 어려울수록 라호관 지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 하자” 며 “현재 추진 중인 양질의 발효사료를 한우 농가에게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한우 농가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한우 산업을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10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과 조대행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곡물값 인상으로 인한 사료값 인상으로 국내외적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한우농가들이 단합된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라 지부장은 또 “회원들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면서 정예화된 한우협회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한우농가들의 전이용으로 지난 6월부터 1등급 조합으로 발전했다”고 말하고 “2008년에는 음성청결한우 브랜드를 위해 발효사료생산, 송아지 위탁사업, 감곡 송아지 경매시장 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내년에는 더욱 조합원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07년도 수입 지출건과 2008년도 예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올 6월 1등급조합으로 올라서는 성과를 이룬 것은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축협은 자립경영기반을 완성하고 조합원 실익증대를 목표로 내년 사업계획을 세웠으며, 읍면별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견을 예산에 반영했다.이날 음성군 소이면 지경수 조합원의 자녀 지선화 외 17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전달하고 사외이사로 전 축협중앙회 비서실장을 지낸 유재영씨를 선임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6월30일자로 1등급조합으로 거듭났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앞으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수익기반 구축을 통해 환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양축가들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한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FTA로 어려움이 가중되겠지만 고급육을 생산하면 한우는 외국 수입 쇠고기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면서 “농장 경영적인 측면에서 조사료 생산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최재원 박사의 인공수정이론, 엔택컨설팅 임규인씨의 한우생산 및 질병 관리교육이 실시됐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그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6월30일 1등급 조합으로 거듭났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앞으로 조합원에게는 소득증대를, 조합은 수입기반구축을 해야할 시대를 맞고 있다”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안전한 고급육 생산을 통해 외국산 수입 소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기자”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한우 농가들은 농장 경영적인 측면에서 조사료 생산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조합원에게 뜻있는 교육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최재원 박사의 인공수정이론, 엔택컨설팅 임규인씨의 한우 생산 및 질병 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1일 남찬우 이건용 전 조합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30여명을 초청해 조합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그동안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 지혜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금년부터 조합원과 함께 음성축협의 미래를 힘차게 펼쳐나가고 있다”며 “음성축협이 이룩한 많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이 주인인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이어 앞으로 복지축협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신용사업 위주의 경영에서 경제사업 중심구조로 수익기반을 전환하고, 실익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통해 축산업이 농촌경제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중점사업 목표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음성축협은 그동안 이루어낸 경영성과와 조합 발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전·현직 임원들은 한 때 어려웠던 음성축협을 1등급조합으로 발전시킨 것은 조합장을 비롯 전 직원, 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말고 음성축협이 더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17일 음성군 생극면 화상체육공원에서 단합대회 및 한우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률 국회의원, 박수광 음성군수, 윤병승 음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기동·이필용 충북도의원, 이경호 음성축협장, 황의동 충북한우조합장, 조대행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임종혁 오리협회 충북지부장을 비롯해 음성지역 관계기관장, 축종별 단체장, 한우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한미FTA 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한우농가들이 어려운 시기에 음성청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성한우농가들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