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익산군산축협 김삼복·박영숙 부부<사진 맨 앞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삼복·박영숙 부부는 1985년 왕궁면에서 축산을 시작해 현재의 농장(신흥동, 한우 350두)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기록관리, 개량을 위한 노력을 통해 경진대회 수상, 참예우 브랜드 명인 인증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축산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부는 “새농민상 수상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함께 즐거운 농촌·농업 생활을 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심재집 조합장(익산군산축협)은 “김삼복·박영숙 부부가 새농민상 수상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 축산업 발전과 후계농 육성에 더욱 아낌없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계통사료 챔피언상’<사진>을 수상했다. 계통사료 챔피언상은 농협계통사료 이용조합 포상을 통한 전이용 유도 및 경쟁력 강화와 계통이용률 100% 축협의 사기진작, 사업추진 동기부여, 우수조합 사례전파를 통한 계통이용률 확대에 그 목적이 있다. 익산군산축협은 2024년 연도말 기준 계통사료 이용률 100% 축협으로서 5만톤을 달성했으며,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평가항목에서 사료 취급량, 성장률 및 취급률(점유율)등 평가에서 최고 배점을 받아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수상하게 됐다. 심재집 조합장은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축산물 수입 개방과 한우가격 하락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키고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신 임직원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사진)이 지난 2월 27일 조합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들을 결산하는 한편, 2025년도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4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익산군산축협은 도전과 혁신으로 거듭나는 축협 구현에 힘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합원들을 위한 최고의 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익산군산축협은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경영 우수조합의 면모를 보였다. 출자배당 7억5천만원, 이용고배당 1억8천만원 등 총 9억4천만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사업준비금 3억7천만원을 적립해 총 13억1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의안을 통과시켰다. 특히 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해 20억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계통 사료 5만톤 판매 달성 탑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영농지도 부문)’을 수상<사진>하며 지도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전국 1천111개 농·축협 중 조합원 소득 증대와 농촌복지 향상에 모범을 보인 농·축협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협동조합의 지도사업 성과를 가장 높이 평가받은 곳에 주어진다. 익산군산축협은 조합원의 축산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도사업을 펼쳐왔다. 축사 CCTV 설치 및 기자재 지원 사업으로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을 제공했으며, 축사 도우미, 예방 접종 지원, 방취림 조성, 폐사 가축 렌더링 처리, 인공수정 질소 충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과 협력해 효율적인 암소개량 시스템을 구축, 저능력우 도태 및 우량 암소 선발과 계획교배 컨설팅을 통해 축산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조사료 재배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공급을 지원하며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도 힘썼다. 심재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사진)은 지난 11월 28일 본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심재집 조합장은 “큰 희망과 기대 속에 맞이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며,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는 뜻깊은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다가오는 겨울, 조합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5년에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살포비 지원, 조사료 수급 예산 증액, 병해충 방제 램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예산 확보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호우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을 위해 20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지원했으며, 지도사업 선도농협 선정으로 추가로 20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심 조합장은 “2025년에는 경제사업 1천166억원, 예수금 4천790억원 등 5% 이상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지난 11월 27일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2단계 준공<사진>을 마치고 본격적인 한우경매에 나섰다. 이번 스마트 플랫폼 2단계를 구축하게 되면서 경매 중 한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표출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경매가 가능해졌다. 경매 참가자들은 “전광판에 한우 유전능력 지표인 냉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및 낙찰가격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전자시스템이라 더 믿음이 가며 화면이 뚜렷하여 경매입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스템 도입에는 전북도와 익산시의 지원과 축협 자부담을 포함해 모두 1억8천만원이 투입됐다. 심재집 조합장은 “2단계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활성화와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8월 26일 익산군산축협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42명에게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익산군산축협은 후계자 육성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2007년도부터 장학사업을 해 오면서 지금까지 935명에게 9억2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42명에게 각각 150만원씩 6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장학금에 의미를 부여 한다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동량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익산군산축협은 후계양성을 위해 좋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7월 17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한우 암소검정사업 컨설팅 교육<사진> 및 정액추첨을 실시했다. 한우암소검정사업은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계획교배 및 유전능력평가 등을 통해 저능력우 도태를 유도하고, 고능력 암소를 선발 하여 맞춤형 씨수소와 계획교배를 지원함으로써 농가 단위로 암소개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우암소검정사업에 참여한 191농가에게 1천130개 씨수소 정액을 공급했다. 이날 컨설팅 교육에서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남수 교수가 ‘송아지 수액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심재집 조합장은 “지속적인 한우암소검정사업 참여로 우리지역 우량암소 개량이 상당히 개선됐다”며 “한우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실질적 지원 강화 지역사회·조직 구성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새로운 농협인상’을 수상한 전북 익산군산축협 이중철 차장(53)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998년 입사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조합원 지도·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나눔 행사를 확대하고,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 및 축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축산농가 방역물품 지원과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순환자원화센터 건립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의 축산분뇨 처리문제 해결과 경종농가에 우수한 퇴비 공급을 통한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록적인 조합원들의 축사 및 가축에 큰 피해가 있었을 때, 조합장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난 10일 시간당 익산 약255mm, 군산 약146mm 강수량의 기습폭우로 축사 침수 및 토사유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속출하면서 익산군산축협은 축산농가 피해복구 지원<사진>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이번 폭우가 시작된 10일부터 호우피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로 들어가는 한편, 피해 축산농가에 톱밥과 장화, 피삽 등 긴급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수해 현장에서 피해복구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번 현장은 전북농협, 농협사료 전북지사, 농협 목우촌, 군산바이오, 농협익산시지부 등 50여명의 직원들도 같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익산군산축협은 모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할지 모를 가축질병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이에 필요한 생석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된 피해가 하루빨리 회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침수된 축산 농가를 위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간 계통사료 판매량 5만톤을 돌파했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일)는 지난 3일 익산군산축협이 농협 계통사료 5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계통사료 판매 달성탑은 농협 축산경제가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료사업 발전에 기여가 큰 우수축협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이며, 매 분기에 직전 1년 판매량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심재집 조합장은 “국제정세 불안과 환율상승으로 인해 사료가격이 급등해 어려운 축산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었기에 5만톤 달성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조합은 계통사료 공동구매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조합 사료이용농가 60명을 선정해 축산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사료교육 및 베트남사료공장 선진지견학<사진>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다. 견학 장소로 베트남(비엣냣 그롭) 사료공장을 방문해 사료 원료 수급과 공급과정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을 답사했다. 또한, 익산군산축협은 베트남 사료공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신뢰와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약속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사료이용농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기회를 제공해 사료이용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