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조합 사료이용농가 60명을 선정해 축산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사료교육 및 베트남사료공장 선진지견학<사진>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다.
견학 장소로 베트남(비엣냣 그롭) 사료공장을 방문해 사료 원료 수급과 공급과정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을 답사했다.
또한, 익산군산축협은 베트남 사료공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신뢰와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약속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사료이용농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기회를 제공해 사료이용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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