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종범·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는 지난 10월 28일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 임호선 국회의원, 이정표 농협 충북지역 본부장, 유도식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및 도내 축협 조합장, 축종별 단체장, 축산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2022년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종범 회장은 “코로나19 및 악성 질병 발생으로 3년 만에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충북 축산인 모두가 단합하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는 새로운 에너지 충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규 충북도 부지사는 “우리 농촌의 근간인 축산업은 완전 시장개방 시대에 직면해 있으며 재난형 가축질병, 환경규제, 기후 위기 등 풀어내야할 현안들도 산적하다”며 “충북도는 축산인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스마트 팜 활성화, 깨끗한 농장 확대 등 충북축산 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토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 농협은 치솟는 생산비로 어려움이 큰 축산농가들의 조속한 경영 안정화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5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정찬우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및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시군지부장들 덕분에 지난 7월 15일 열린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족한 점은 더욱 보강해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 충북 한돈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여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년 한돈인 대표도 협의회 월례회에 당연직으로 참석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괴산지부 친환경 액비 생산자와 소비자간 화합의 장 조성에 시군지부장들이 적극 협조키로하는 한편, 내년 한돈산업 예산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6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충북 한돈인대회를 7월 15일 개최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 했다. 충북 한돈인대회를 개최해 충북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청정축산, 질병 없는 충북 한돈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현직 지부장, 사무국장 워크숍 및 한돈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국제곡물 값이 치솟아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한돈농가들이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 한돈인 모두의 단합과 원가절감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3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 조합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사료값이 폭등해 한돈농가들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울수록 시군지부장들이 한돈농가들의 경영개선에 앞장서고 단합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료안정기금, 8대 방역시설, 스마트 가축 방역(야생동물 차단)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김학제 영동지부장을 도협의회 감사로 선출했으며, 협의회에 앞서 축산환경 컨설턴트 조영덕 박사로부터 축사 냄새 개선 컨설팅 교육이 실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지자체·축협·유관기관과 협력…현안 해결 역량집중 적극적 예산 집행 유도…충북축산회관 건립도 매진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축종별 단체장들과 화합·소통으로 모든 축종의 균형적 발전을 이끌며 충북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충북축산단체협의회의 새 지휘봉을 잡은 이종범 신임 회장은 “충북축산단체협의회가 충북 축산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만큼 충북 축종별 단체장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 규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축산물 가격은 불안정하며, 악성 가축질병의 반복된 발생으로 올해 역시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종별 단체장들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면한 현안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축산 환경개선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축산농가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축종별 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지자체, 축협, 유관기관과 소통의 교량역할에 적극 나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신문 최종인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1월 24일 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충북 북부지역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됐다. ASF가 터지면 양돈산업의 초토화가 우려되는 만큼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하며, 겨울철 돈사 화재예방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은 “한돈농가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한돈산업은 농촌의 근간산업으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며 “한돈농가와 지자체의 유기적 소통을 기반으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호 축산과장으로부터 충북도 축산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돈협회 김재경 차장이 중앙회 활동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한돈협회 단양지부 설립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한편, 한돈협회 신임 임원진과 시군지부장들은 소명의식을 갖고 충북 한돈농가 권익 증진 및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22일 시·군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집행부를 새로이 선출했다.그 결과 차기 충북도협의회장에 이민영 청주시 지부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오는 11월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이민영 신임 충북도협의회장은 “모든 회원들의 단합을 토대로 충북 한돈산업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 윤근량 지부장과 증평군지부 연규원 지부장이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일정이 미뤄졌다가 지난 9월 28일 괴산증평축협 증평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한돈협회장 후보자 공약 설명회에 앞서 치러졌으며, 시상은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김춘일 회장이 대신해 장관상을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11월 20일 증평군 좌구산 은하수가든에서 국내 돼지 유행성설사병(PED) 및 한돈 열병 청정화를 위한 2020년도 하반기 한돈 열병 박멸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춘일 회장은 “충북지역에 PED 항체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철저한 PED 백신 접종으로 농장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자”고 말했다.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역시 “겨울철 축사 및 가축질병 관리에 만전을 기해 농가 스스로가 소중한 재산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국내 ASF 발생 현황, 축산환경컨설팅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관리, 악성가축질병 방역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밀폐공기 측정기 상태, 측정기 보조사업, 무침 주사기 보급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주관 운영한 한우경영대학 7기 교육생들과 맹주일 조합장은 지난 11월 25일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친환경 축산을 주제로 축산 분뇨처리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증평군 이승환 농가와 세종시 이일준 농가를 방문, 축사바닥 및 퇴비사 관리 노하우와 축분을 활용한 사료작물 재배 등의 퇴비순환시스템을 공유했다. 이날 견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 이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분뇨처리는 친환경 축산의 핵심과제”라고 말하고 “이번 견학을 계기로 교육생들이 보은·옥천·영동지역 친환경 축산의 선두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6일 본소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춘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야생 멧돼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계속 발생되고 있다”며 “철저한 예방과 빈틈없는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로부터,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우리의 건강과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축산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럴수록 한돈농가 모두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로 생산성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시군지부장들 역시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에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도별 방역회의를 내달 중 증평지부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한돈 나눔행사, 한돈인 대체기금 대체사업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춘일)는 지난달 23일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팀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김정우 한돈협회 부회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춘일 협의회장은 “청주 서문동 삼겹살거리 상인들과의 한돈 소비 MOU 체결은 중앙회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돈거리 활성화를 위해 시군지부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은 “충북지역이 현장의 퇴비부숙도 기준 이행에 있어 모범이 되고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역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한돈인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어려움으로 취소키로 결정하고 그 예산을 나눔축산에 대신 사용키로 의결했다. 또한 내년도 신규예산으로 퇴비사 냄새 저감사업, 돼지열병 백신교체 등을 충북도에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