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CSF) 청정화 달성을 위해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마커백신 접종 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명령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일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충청북도 전 지역에 적용된다. 접종 대상은 도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돼지로, 돼지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사육 중인 전 두수에 대해 돼지열병 마커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돼지열병 생독백신(롬주)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미 보유 중인 생독백신은 자체 폐기하거나 관할 시·군청에 반납해야 한다. 백신 접종 시기와 방법은 ‘돼지열병 방역실시요령(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실시해야 하며, 충북도는 접종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접종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돼지열병 발생 시 살처분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다만 마커백신 공급 시기와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 기존 생독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잔존 가능성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동물위생시험소 산하에 있던 축산시험장을 분리·독립시키고, 축산기술연구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 농가와 관련 부서에서는 가축 개량과 방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축산 정책 및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시험장의 독립 운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충북도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가축 질병으로부터 생명자원을 보존하고 축산 신기술 연구·보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직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신설되는 축산기술연구소는 1934년 충청북도종축장으로 출범한 이후 농축산사업소 종축과(1996년),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시험장(1998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2018년)을 거쳐, 30여 년 만에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연구소는 앞으로 ▲한우 육종센터 운영 및 씨수소 선발 ▲재래가축 품종 보존·증식 ▲축산 신기술 도입 및 현장 보급 ▲가축 질병 예방 및 위생 관리 ▲농가 맞춤형 컨설팅 등 축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와 기술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충분한 초지 확보와 민가 이격이 가능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사진)은 생산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에도 무상사료 공급을 시작했다. 청주축협은 2008년부터 무상사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20억원 규모의 무상사료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 2025년에는 총 34억5천480만원을 투입해 경제사업을 이용하는 조합원 1천70명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무상사료를 공급한다. 이번 무상사료 지원은 사료비를 비롯한 생산비 증가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청주축협은 고강도 긴축경영을 통해 마련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전 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상사료를 공급해 왔으며, 매년 이어지는 지원에 조합원들의 호응도 높다. 청주축협은 이 같은 대규모 무상사료 공급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당기순이익을 약 13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영 성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이종범 조합장은 “점점 어려워지는 축산 환경 속에서 무상사료 지원이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합원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농업회사법인 고소해(주) 김경숙 대표가 곤충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시상은 구랍 29일 청풍명월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축산단체협의회 자리에서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이 수여했다. 김경숙 대표는 2023년 농업회사법인 고소해(주)를 설립하고 미래 식량산업인 곤충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품의 해외수출 및 갈색저거리를 활용한 고단백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다. 또한 2024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곤충산업의 발전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며 곤충농가들과 상생 협력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의 되고 있다. 김경숙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곤충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곤충시장 또한 지속적인 성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업회사법인 고소해는 충북이 전국의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미래 식량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 운동지점(지점장 김승희) 직원들이 내방고객의 금융사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구랍 22일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신 모씨(66세, 여)는 충북낙협 운동지점을 방문해 예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이를 수상히 여긴 신지영 과장이 고객에게 설명하고 안심시킨 후 경찰서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거래 1천만원의 피해를 예방, 고객의 소중한 예금을 지킬 수 있었다. 신화식 조합장은 “평소 직원들이 적극적인 금융사고 예방 활동과 철저한 확인 절차를 밟는 업무태도가 몸에 배었기에 고객의 소중한 예금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영 과장은 신속한 상황판단과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구랍 30일 청주 상당경찰서(서장 전귀식)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사진>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회의실에서 구랍 29일 양 조합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자금 전달식을 갖고, 2천만원의 상생자금을 전달<사진>했다. 도농상생자금은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상호 협력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청주축협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종범 조합장은 “도농상생협력 강화로 지역과 농촌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역량을 높여 나가자”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두 조합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해준 청주축협에 감사드리며 도농상생자금은 내수농협 조합원들에게 악성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독기를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장을 방문<사진>해 조치사항과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철저한 방역 강화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청주 지역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이 방문한 곳은 청원구 북이면 미호강 철새도래지와 인근 방역초소 2개소로, 그는 축산차량 소독,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 시장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과 출입 통제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청주시 축산과(과장 안남인)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사진>을 받았다. 표창은 청주시장 초청으로 열린 청주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농업정책 간담회 자리에서 수여됐다. 이번 표창은 청주시가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자원화와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청주시 축산과는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경축순환농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청주시 관내 축산농가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가축분을 경종농가에 살포함으로써 축산농가는 퇴비 처리 부담을 줄이고, 경종농가는 비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안남인 과장은 “이번 농협중앙회 표창은 청주축협 직원들과 청주시 축산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축순환농업을 더욱 활성화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청주축협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의 전국적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오후 음성군 삼성면 일원에서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축산농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동절기 재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년도 대설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취약 시설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올겨울 축사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말 폭설로 도내에서는 총 314건, 7.55㏊ 규모의 시설 피해와 1만4천여 마리의 가축 폐사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재난지원금 16억8천여만원이 지급됐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도 38건, 0.9㏊의 시설 피해와 14마리의 가축 폐사가 발생하는 등 대설 피해가 반복되면서 동절기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축사 지붕과 주요 구조물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전기·보온시설, 분뇨처리시설 등 겨울철 취약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폭설 예보 시 농가의 즉각적인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를 대상으로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초 대설 피해를 교훈 삼아 축산시설 사전 점검과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며 “올겨울에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2026년도 청주 가축시장 이전사업과 관련해 도비와 시비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주축협 청주우시장은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2026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옥수리로 이전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청주우시장은 스마트 경매장을 비롯해 조사료 창고, 군납 창고, 사무실 등을 갖춘 축산조합유통센터로 조성된다. 부지 규모는 약 7천평, 연면적은 2천평에 달한다. 청주축협 축산조합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청주축협의 핵심 경제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가축 유통의 중부권 최대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주축협 조합원은 물론 전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양질의 유통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번 도비·시비 10억원 확보는 이종범 조합장의 적극적인 농정 활동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청주 가축시장 이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는 지난 1일 롯데마트 서청주점에서 축산물이력정보 조회 앱 홍보와 축산물이력제 준수 사항에 대한 합동점검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맞춤형으로 개편된 축산물이력제 이력정보 조회 기능을 알리고, 판매업체의 이력제 준수 여부를 현장에서 점검함으로써 소비자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개편된 축산물이력제 조회 앱을 활용해 이력번호 조회, 가격 비교, 위반 유통업소 정보 확인, 의심 축산물 점검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이와 함께 앱 사용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도 현장에서 수렴했다. 참여 소비자들은 도축일자와 사육 기간 등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를 앱을 통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소비자단체와 함께 이력번호 정확성과 표시 적정성, 이력제 신고 현황 등 제도 준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2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국내산 쇠고기 500kg(약 2천만원 상당)을 전달<사진>했다. 청주축협은 올해 8월 27일에도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만 총 4천만원 상당의 축산물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종범 조합장은 “정성껏 마련한 쇠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뿐 아니라 소비자·청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냄새 없는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민원 없는 축산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청주축협과 이종범 조합장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청주시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