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지난 21일 KTV ‘생방송 대한민국’ 프로그램에 출연, 농정원의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기관의 경영 혁신 방안과 ESG경영 계획도 공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두봉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국립대만대학교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21일 공사 임직원들과 나주배원예농협 임원, 작목회장, 부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통임대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2일 서울사무소에서 중미 4개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면담하고 중미 지역과 기후변화 대응 및 식량안보 확보 등 농업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훈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6일 고창군청을 방문,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럼피스킨‧구제역 백신접종 등 방역추진 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장태평 위원장(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21일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미래산림특별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제9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5일 하나로마트 성남점을 방문, 농축수산물 등 먹거리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물가안정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지난 21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슈에 대응해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청년세대의 농업 유입 확대와 육성에 중점을 두고 농지은행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해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 지원을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농지 매매·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 발굴로 6천678명의 청년 농업인이 혜택을 지원받았다. 또한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을 도입해 미래 농업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의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도 농업의 미래 성장 핵심 키워드를 ‘청년’으로 두고 선임대-후매도사업(82억원→171억원),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사업(54억원→300억원),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45억원→60억원)의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청년 농업인·농업인 단체 등이 함께하는 ‘청년농 협의체’을 구성해 지역별 간담회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한 제도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LW컨벤션센터에서 농어촌 삶의 질 지표체계 및 지수 운영을 위한 세미나<사진>를 개최, 농어촌 삶의 질 기준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어업위는 전국 139개 농어촌 시‧군의 지역별 삶의 질 수준을 제시하도록 지표체계 및 지수를 개발하고 시범 적용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행사는 지표 체계 및 지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피드백 확보 등을 위해 지역연구원, 지자체 공무원, 학계 및 지역전문가,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선임연구위원은 “인구, 소득, 사회적 인프라 등 삶의 질과 관련한 대내외 여건 변화는 빠르게 진행 중에 있어 그로 인한 지역 간 삶의 질 격차는 뚜렷이 발생 중”이라며 “지역 간 삶의 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체계 및 지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주제발표를 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이철 센터장은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회복 등 5개 지표 영역으로 구성된 20개 세부 지표는 전국 농어촌 시‧군
기재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천500억원 투입 농식품부, 물가 잡힐때까지…중장기 생산‧유통 관리 철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사진>를 갖고 관계부처로부터 물가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기재부와 농식품부가 이날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는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및 관세 면제 등 정책노력 등에 힘입어 최근 OECD 평균을 하회하는 3% 내외까지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추세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도 2% 중반으로 주요국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공급 측 요인 완화시 물가가 빠르게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재정과 세제 지원을 강화하며 농축수산물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기재부는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천500억원을 즉시 투입해 바로 시행하고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과일의 경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19일 CJ 제일제당 영등포공장을 방문, 국제곡물가 하락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훈 차관 역시 12일 대형 유통업체 임원들과 간담회에 이어 13일 전국 19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15일에는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납품단가 인하와 할인 지원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18일에는 제과기업인 오리온 청주공장을 방문, 가격 동결 계획을 격려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식품업계에서는 원재료 수급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할당관세 물량을 확대해줄 것을 농식품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최근 농축산물 물가 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하고 가용 자원과 수단을 동원해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해 정부와 함께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달 1일부터 전국의 소‧염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접종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소‧염소 436만여 마리가 대상이다. 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는 관할 시‧군이 수의사와 포획 인력(염소만 해당)을 구성해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을 완료한 소 사육농장주는 반드시 관할 시‧군이나 지역축협에 신고하고 해당 지자체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정보를 토대로 백신 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특히 축산농가의 올바른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접종 4주 이후 무작위로 농가와 개체를 선정해 항체양성률을 조사하게 된다. 항체양성률 기준치에 미달한 농가는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백신을 재접종해야 하며 항체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4주 간격으로 검사가 이뤄진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