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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농축산물 장바구니 부담 완화 ‘총력전’

송미령 장관‧한훈 차관, 잇따른 현장 간담회…경제주체 협력 당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19일 CJ 제일제당 영등포공장을 방문, 국제곡물가 하락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훈 차관 역시 12일 대형 유통업체 임원들과 간담회에 이어 13일 전국 19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15일에는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납품단가 인하와 할인 지원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18일에는 제과기업인 오리온 청주공장을 방문, 가격 동결 계획을 격려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식품업계에서는 원재료 수급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할당관세 물량을 확대해줄 것을 농식품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최근 농축산물 물가 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하고 가용 자원과 수단을 동원해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해 정부와 함께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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