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21일 조합 강당에서 TMSP(통합마케팅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과정에 대한 ‘고객감동 경영실천 우수사례 발표회’사진를 개최했다.광주축협이 2012년도 고객감동 경영실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마련한 이날 발표회에는 농협중앙회 최종현 상호금융 대표이사, 조영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박태식 농협광주지역본부장,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정찬주 녹색한우 대표이사와 광주전남지역 농축협 조합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발표한 TMSP란 상품의 특징, 장점, 이점 등의 근거를 제시하면서 단순히 고객에게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강화, 각종 사업추진 역량 강화, 고객감동 실현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해가는 종합마케팅 교육이다.광주축협은 TMSP 기본 매뉴얼을 바탕으로
전남도는 저비용 고품질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전남의 모든 축산농가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7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실천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남도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점차 자리를 잡고 있는 동물복지형 녹색 축산을 모든 축산농가로 확산시키기 위한 녹색축산 실천 다짐대회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도내 축협 조합장과 600여명의 축산농가가 참석했다.박준영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0년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발생했을 때 전남이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2006년부터 녹색축산을 꾸준히 실천해 왔기 때문”이라며 “전남의 모든 축산농가에서 녹색축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축산기금 등을 확대 지원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이날 대회에서는 강문일 전남대 교수의 특강도 있었는데 강 교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이 오리고기의 소비자 신뢰를 증진하고 생산·유통·소비의 지표제공을 위해 오리등급제사진를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지난 7월부터 오리고기 가공업체인 (주)정다운, 팔도코리아, 하이덕에서 오리등급제를 시행한데 이어 지난 20일부터는 신촌자연오리에서도 오리등급제를 시행했다.전국의 오리 사육두수는 1천300만수로 이중 45%인 590만수가 전남도의 390여농가에서 사육되고 있으며 6개의 오리전문가공업체가 운영되고 있어 전남은 오리산업의 기반이 잘 구축되어 있다.이번에 신규로 오리등급판정업체로 지정된 신촌자연오리(대표 곽재운)는 1일 2만1천수를 도압가공하여 급식,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중견업체로 오리등급제 시행으로 시장차별화와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병학)은 노후된 재래흑돼지 사육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 했다.이는 지난 95년에 시설된 기존 재래흑돼지 사육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위생적인 사육관리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사업비는 8천만원이 투자됐다.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래흑돼지 육성시설 473㎡에 자돈사, 임신 대기 돈방, 스톨시설 및 자동급이·급수시설 등 자동화 사육시설을 보완했다.이와함께 화재 위험이 높은 전기시설을 전면 교체했으며 유전관리 보존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제주도축산진흥원은 재래흑돼지 유전자원 보존두수를 현재 100마리에서 150마리로, 농가 분양두수는 270마리에서 500마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현재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보존 중인 유전자원은 제주흑우 80마리, 재래흑돼지 100마리, 재래닭 200마리 등이다.
전남도가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지 축산물가공장 설치를 적극 추진한 결과 한·미 FTA 발효, 사료 가격상승, 산지 가축시세 하락, 소비 위축 등 불리한 국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신규 9개소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 총 90개소가 설치돼 올해 100개소 확대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016년까지 총 20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규 설치한 가공장은 떡갈비·부산물가공·삼계탕·돈까스를 제조하는 식육가공장 6개소, 발효유·치즈를 제조하는 유가공장 2개소, 계란요구르트·액란을 제조하는 알가공업 1개소 등이다.전남도는 그동안 산지 축산물 가공공장 설치를 위해 정부 융자금 418억원의 절반가량인 200억원을 확보해 6개소에 지원하고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에서 자체 조성한 녹색축산기금 37억을 확보해 6
전남축산위생사업소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윤창호)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젖소에서 생산되는 원유량과 유질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낙농가 맞춤형 상담에 나서는 등 양질의 원유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집유조합(전남낙협)과 유가공업체(남양유업·매일유업) 등이 함께 참여한 민관 합동 전략팀(T/F)을 구성해 낙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착유시설 및 사양관리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문형 맞춤상담을 펼치고 있다. 또한 주기별 원유검사 결과를 분석해 항목별 저하 원인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전화 상담, 유질 향상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다각적인 대민행정에 적극 나섰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폭염 속 양질의 원유 생산을 위해서는 ▲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8일 서귀포 88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2012년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비롯 한영호 제주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강석률 농협제주지역본부장, 조덕준 제주도 축정과장, 김맹종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 고권진 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 강영종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제주 도내 농축협 조합장, 축산관계자,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송봉섭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조합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 선정에 이어 최근에는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달성했는데 이 모두가 조합원들께서 관심과 채찍질해준 덕분으로 생각한다” 며 “오랜만에 모인 오늘의 조합원 한마음 다짐대회가 보다 알차고 조합원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축협 11일동안 ‘한근 공짜’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동안 학동 본점 하나로마트 및 주월동 한우직매장에서 한우 암소 소비 확대를 위한 ‘한근 공짜 할인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용 1등급 암소 한우고기 2근 (600g 2팩)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매일 300명 한정으로 1근 (600g 1팩)을 공짜로 드리는 행사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할인행사 현장에서는 등심, 안심, 사골, 꼬리, 우족 등을 최고 50%∼20% 대폭 할인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여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한우산업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목무신축협 ‘암소고기 특별 할인’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무안 연꽃축제 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연꽃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구희우·영광축협장)는 지난 26일 광주축협 회의실에서 조영조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장춘환 농협사료 전무,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신웅식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구희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소 값은 하락하고 사료가격은 상승해 축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가축분뇨법 개정안으로 축산업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며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 고 말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농협전남지역본부 김원일 축산사업팀장의 한우경진대회, 한우암소 할인판매 행사, 나눔축산운동 등 보고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축산물 정 나눔 복 맞이 삼계탕 행사’를 오는 8월 2일 영광군
낙농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정해정)은 지난 17일 전남대학교 나주실습장에서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남대학교 나주실습장 국 길 소장의 실습장 소개와 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 정승곤 팀장의 ‘젖소 개량 방향과 심사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정승곤 팀장은 젖소 개량 방법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함께 선형심사의 대상형질인 젖소의 전체외모, 엉덩이, 다리, 비유기관 등 심사항목에 대해 설명 하고 균일성 있는 체형으로 개량해 경제수명을 늘려 생산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임 유동수 회장에게 공로패도 전달했다.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원장 조규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목장유가공장 운영 낙농가와 미래 목장유가공 희망농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목장형 유가공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수출지향의 고급 목장 유제품 생산과 판매전략’ 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질인 국산 원유를 활용한 고급 자연치즈 제조기술을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30명은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교육에도 참여해 총 60시간의 목장형 유가공과정 교육을 수료했다.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우유과학 미생물연구실은 지난 98년부터 금년 1학기까지 ‘목장형 유가공과정’과 ‘대한민국 치즈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총 750명의 수료생과 130명의 ‘유제품가공사’를 배출함으로써 한국 목장형 유가공 교육의 태생
전남농협(본부장 조영조)은 지난 10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축산관련 차량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축방역 및 질병, 축산법률, 축산차량 등록요령에 대한 의무교육사진을 실시했다.본 교육은 1차적으로 차량종사자를 대상으로 8월말까지 10회에 걸쳐 1천여명을 대상으로 나주, 순천, 함평, 해남 등 도내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