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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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환'의 전체기사



경남 낙농가 부산우유 거시적 관점서 지원 호소 부산우유의 어려움은 부산우유 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남지역 낙농가들이 부산우유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지난 18일 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강래수)는 경남 창원시축협 회의실에서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낙농가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초 예정에 없이 진행된 행사였지만 낙농가들은 마치 준비된 것처럼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부산우유의 최근 어려운 경영상황과 소속 낙농가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적극적 도움과 지원을 호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실시한 경영진단 결과에서 원유가격 조정이 언급된 것에 대해 단순한 부산우유 농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강래수 도지회장은 “부산우유 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체 낙농산업과 관련된 일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호 회장은 “부산우유의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경영진단 결과에 대해서도 최근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우유가격을 조정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으며, 부산우유의 회생을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하라고 강하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남지역 낙농가들은 체세포 1등급 우유 마케팅 문제와 수입분유

“충남지역 신규 도축장 건립 지지” 구제역 출하제한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남양돈인들이 권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일부 품목조합의 도축장 건립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도축업계 일각의 반대 움직임을 정면 겨냥한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와 산하 14개 지부는 지난 18일 아산 소재 도협의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구제역을 거치면서 도축장 시설확대와 규모화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충남 양돈산업의 과제임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충남도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 2월19일부터 4월10일까지 충남 돼지의 도외 반출이 금지되면서 돼지가격 손실과 과체중돈 발생, 품질저하 등 충남 양돈농가가 입은 직간접적인 피해가 9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했다. 충남도내 7개 도축장만으론 도내 출하물량을 처리하기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충남도협의회에 따르면 충남지역에선 전국에서 가장 많은 220만두의 돼지가 사육하고 있지만 도내 도축 및 가공시스템만으론 충분하지 못해 이전까지 하루 출하물량의 33%인 4천여두가 도외로 반출돼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출하제한이 이뤄지다보니 하루 8천두 내외였던 충남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