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부터 춥겠습니다. < 강수 > ○ 오늘(27일)부터 내일(28일) 아침(06~09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늘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12~18시)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제주도는 오늘 아침(06~09시)부터 내일 오전(06~12시)에 가끔 비(내일 산지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7~28일) - (수도권) 경기북부(27일), 서해5도: 5~10mm, 경기남부, (27일)서울.인천: 5mm 내외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mm 내외, 강원동해안: 5mm 미만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mm 내외 - (전라권) 전북, 광주.전남: 5mm 내외 - (경상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도.독도: 5mm 미만 - (제주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내년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이 대의원 총회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 과정에서 커다란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존 사업체계와 달라지거나 새로이 추진될 사업을 중심으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규사업 우선 한돈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오는 2025년부터 수출 관련 정부 지원이 중단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 바이어 초청 및 마케팅 비용 등을 한돈자조금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를 사전 구축하기 위해서다. 외식 관련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한 한돈 인재 양성사업도 전개된다. 조리 관련 업체 취· 창업자들에게 한돈의 특성 및 우수성, 활용방법 등을 사전 교육, 한돈의 미래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한돈 관련산업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전략 상품 개발 및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 판로 및 수요처 확대도 도모하게 된다. 한돈미래연구소 차원에서도 다양한 연구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기존 도매시장 정산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정산방법을 개발, 한돈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돈가정산 방법 다양화를 위한 신규 정산법 개발 연구’가 눈에 띈다. ‘프리미엄 한돈인
※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습니다. ○ 당분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기온 > ○ (기온)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3~18도)보다 낮겠습니다. - 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 또한, 낮 기온도 중부지방에서 10도 이하, 남부지방에서 15도 이하에 머물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o 추위로 인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 o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 o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에 유의 o 야외활동 시 체온 유지 등 건강관리 유의 - 한편,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위성환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10월 19일 농촌수확기를 맞아 충청·세종 ESG공공협업 네트워크 소속 7개 기관과 함께 ‘농촌활기 up’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강원도와 경북북부동해안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오늘 오전까지 전북동부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강수 > ○ 오늘(27일) 아침(06~09시)까지 수도권에, 낮(12~15시)까지 강원도와 충북북부, 아침(06~09시)부터 낮(12~15시) 사이 경북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낮(12~15시)에 울산에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7일) - (수도권) 경기동부: 5~10mm/ 서울.경기서부내륙: 5mm 미만 - (강원도) 강원영동중.북부: 20~60mm/ 강원영동남부: 5~40mm/ 강원영서: 5~20mm - (충청권) 충북북부: 5~10mm - (경상권)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 5~40mm/ 경북남부동해안, 경북내륙: 5~20mm/ 대구: 5mm 미만 ○ 오늘(27일)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동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사업 호평 속 한덕수 총리도 관심 갖고 정부 복지정책과 연계 주문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 배달 사업에 춘천시가 동참한다. 2003년 ‘사랑의 우유나눔’을 계기로 탄생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호평 속에 사업을 확장하며 2023년 9월 기준 전국 41개 지자체와 독거노인 3천970가구에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선 18개 시·군 중 9곳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과 업무협약을 채결함에 따라 도내 절반이 넘는 지자체가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50가구에 매일유업 배달망을 통해 주 3회(7개)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쌓여 있는 대상자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한편, 지난 9월 추석연휴를 앞두고 우유안부 캠페인 관계자와 우유배달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보건복지부 1차관에게 우유안부 캠페인과 기존 정부의 노인 복지정책과 연계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모여 운동도 하고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실효성 의심…책임수의사 인력 확보·검사방식 바꿔야 원유 집유 전 검사에 구멍이 생긴 것으로 드러나, 안전한 우유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집유 전 검사는 265만 건이지만 책임수의사는 58명에 불과했다. 책임수의사 한 명이 주말도 없이 검사를 실시했을 때 하루에 125건 가량 검사를 한다는 의미이다. 현행법상 집유하는 원유는 지정된 책임수의사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모든 집유 전 검사는 책임수의사 보조인 검사원이 실시하고 있어 문제가 제기됐다. 농식품부 공문에 의하면 책임수의사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검사원이 대신 검사를 수행하고 카톡 등을 활용해 합격 여부를 판단 받을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서 의원은 허술하고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서 의원은 “작년 원유 총검사량은 20억kg으로 그 중 집유 전 검사에 불합격한 비율은 0.036%인데 현행 검사방법으로 보면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숫자”라고 말했다. 서삼석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검사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축산계장 회의<사진>를 갖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회의에 앞서 홍순철 조합장은 “현재 우리 조합 상호금융예수금이 9천억원을 넘어섰고 대출금도 8천750여 억원을 상회했다. 올해 안에 예수금 1조원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출자금 27억원이 증가했다. 축산계장들의 각 지역에서 열심히 역할을 다해줘 인천축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감사드린다. 조합 발전의 원동력은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는 만큼 지역별 축산계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길우 지도상무로부터 축산계별 사업 실적, 조합원 및 출자금 현황, 주요사업실적 및 공지사항 등 설명이 진행됐다. 인천축협은 올해 출자금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 조합원은 국내 여행, 1억원 이상 조합원은 해외여행을 진행한다. 또 2023년 예수금 목표는 9천600억원이며 9월 말 현재 9천458억원을 보이면서 99.59%를 달성하고 있으며 대출금은 8천750억원 목표에 8천290억원으로 연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체율은 2.06%이다. 인천축협은 현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