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8일 세종시 본원에서 창립 36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안전하고 건강한 업무 환경 조성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상반기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서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돕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두봉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난 22일 개원기념행사 나눔마켓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복지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청년농업인 식량 산업 공개 토론회 및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해양수산지원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2025 해양수산지원단’을 출범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두봉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립대만대학교(NTU), 대만중화경제연구원(CIER)과 공동으로 ‘글로벌 농업 환경 변화 속 농업정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2회 KREI-NTU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 올해 채용한 청년인턴 36명을 대상으로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9일 마을회관 신축, 개보수시 이용할 수 있는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작, 활용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한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1970년대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마을회관은 주로 청장년층들의 집회와 모임 공간으로 활용됐다. 이후 농어촌 지역의 고령 인구가 늘고 마을회관의 용도도 교육‧문화 활동 등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의 요구 역시 다양해졌다. 하지만 기존 마을회관은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이용에 불편이 따랐고 단열 성능이 낮아 냉난방비 부담도 컸다. 농어촌공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마을회관 설계 기준에 ▲무장애 설계 ▲내부공간 활용성 확대 ▲저에너지 설계를 반영해 마을회관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신길 농촌공간계획처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마을회관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전국 마을회관의 신축과 개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지난 2일 한농대에서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대와 농협중앙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농대와 농협중앙회의 업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한농대 재학생 역량개발 및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 ▲청년농업인 교육을 위한 양 기관 교육인프라 공동이용 ▲농기계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농어업분야 ESG경영 실천문화 확산 ▲농업‧농촌 연구사업, 인적교류,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농대는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농대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및 청년 농업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키로 했으며, 농협중앙회는 한농대의 교육 및 실습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농협의 가공‧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한농대 학생의 현장 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11일 ‘2025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공고하고 관련 업체를 모집한다. 평가 대상은 ‘공동 및 개별규모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처리기술’, ‘냄새저감 및 제어기술’ 및 ‘냄새측정 ICT 기계‧장비’ 관련 기술이며 서류, 현장, 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어 기업의 역량과 기술 우수성 및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특히 이전까지 별도로 진행됐던 ‘냄새측정 ICT 기계‧장비’는 올해 평가부터 통합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해당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축산환경관리원 측은 설명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평가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발굴하고 축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술 개발 기업과 축산농가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의 신청 접수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산불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성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는 경 북 박주혁 한우농가에 500만원 상당 조사료와 성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송한수)는 지난 8일 청송군 진보면 돈골길 80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로 옥수수사일지리와 볏짚 등 500만원 상당 조사료와 성금 500만원을 박주혁 한우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중앙회와 경북도지회(지회장 정형식), 조사료는 전북도지회(지회장 박재영)과 김제시 조사료생산경영체협의회 중심 회원들이 각각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제 28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후보자 추천을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기술상용화 플랫폼을 통해 접수받는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1998년 제1회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으로 시작되어 올해 28번째를 맞이했다. 농업·축산업·식품업·임업 4개 부문에서 각각 현장적용기술과 학술연구기술로 구분하고, 농림식품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연구자와 산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후보자는 서류 및 기술심사, 현장조사, 공적심사 등 심사 절차를 거치며, 확정된 수상자의 시상은 올해 12월 개최되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을 일구어 낸 우수 연구자와 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연구자와 산업체를 적극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