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김재우 주임=오는 15일(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라비니움 1층 리츄얼홀에서 박기모씨의 차녀 연수양과 화촉을 밝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 빙모상=지난 2월 11일 별세. 빈소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VIP실. 발인 지난 2월 12일.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관련기관들이 설 명절을 맞아 계란‧육류 등 축산물을 기부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여해 취약 계층에 신선한 계란을 나눴다. 축평원은 취약계층 80가구에 등급판정을 받은 신선한 계란 1천600구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추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 지난 1월 21일 세종시 조치원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과 연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아이들의 활동현황을 함께 했으며, 이번 명절에도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육류 등 식재료를 후원했다. 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3일 제9대 전무이사로 김용상 전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을 임명<사진>했다. 김용상 신임 전무는 지난 1990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의공중보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평가과장, 동물약품관리과장, 서울지역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전북대학교 수의방역대학원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원헬스로 여는 수의정책콘서트’ 등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다루는 서적을 저서하는 등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동물방역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상 전무는 취임사에서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며 “임직원 및 유관기관, 축산농가, 소비자 등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방역‧위생‧검역 전문 공공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상 전무는 20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2025년 디지털육종사업에 참여할 종자기업을 모집한다. 디지털육종전환지원사업은 전통육종 방식 위주의 국내 종자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육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데이터를 육종에 활용하기 위한 생물정보 분석기업의 기술 컨설팅 비용과 유전자분석‧병리검정‧기능성 성분 등의 맞춤형 분석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민간부담금을 기업 규모(대‧중‧소기업)에 따라 차등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종자기업 선정 후 계약 체결 전에 사업 안내, 국고보조금(e-나라도움) 활용방법, 회계정산 기준 등의 교육을 신규 추진하여 참여 종자기업의 사업이해도를 높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5년 국비 14억원이 투입되는 디지털육종전환지원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종자기업은 농식품산업육성지원시스템 사업공고 메뉴에서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2025년에도 디지털육종전환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디지털육종기술 활용이 가능한 국내종자기업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연구성과를 보완·발전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가 지난 1월 23일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성주군 관내 명절 선물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경영을 실현함으로써 성주군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농어촌공사는 설명했다. 농어촌공사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주변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성주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의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어시스트(ASSIST)’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공공분야에서 수상하며 그 성과와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시스트(ASSIST)는 스마트팜, 대체식품, 스마트양식, 친환경 패키징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농림수산식품산업 선도 분야의 빠른 성장에 맞춰 농금원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농식품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지난 2023년 9월 개설한 통합 플랫폼이다. 어시스트(ASSIST)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의 상세 정보, 정부지원사업, 투자 동향 등을 제공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투자자와 기업 간 효율적인 매칭을 지원한다. 핵심 기능으로는 ▲IR 자료 등록을 통한 기업 홍보 ▲맞춤형 정부지원사업 정보 검색 및 신청 ▲산업 동향 및 분석 보고서 제공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성장 전략을 재정립하고 투자자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실제로 플랫폼에는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들 약 1천800개사가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플랫폼에 등록한 기업 중 2024년 12월 기준으로 54개사가 농림수산식품모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상주식회사,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세종시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계란 1만3천5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대상주식회사의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및 동물복지 증진 노력이 결합된 의미있는 행사다. 대상주식회사는 15구짜리 계란 900팩을 후원했으며, 전달된 계란은 명절 기간 동안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농어촌 지역 에너지 전환을 통한 녹색 경영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 ▲윤리 및 인권 경영체계 고도화 등 ESG경영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52개 인증기관 중 10개 사에 수여되는 우수기업 표창까지 수상하며 ESG 실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기평은 ▲축산 분뇨 에너지 자원화 등 친환경 R&D 추진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스마트 유통관리 R&D 추진, ▲미래 농식품 후계인재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농식품 R&D 교육(그린내일학교)’ 운영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기관 고유 기능과
[축산신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2025년도 연구직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에는 디지털 육종, 스마트 농업, 미생물 활용 연구 등 전문가 채용에 중점을 두고 생명유전, 농공, 원예 등 8개 직류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관련 전공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분야별 전공 4과목)은 4월 19일 치러지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농촌진흥청 온라인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진청 손영상 운영지원과장은 “농촌진흥청은 미래 농업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와의 융복합 연구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장에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사진>이 임명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인사를 통해 이재식 신임 사무국장을 인사발령했다. 농어업위 이재식 신임 사무국장은 1973년 충남 홍성 출신으로 충남 예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 학사, 요크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출신이다. 지난 2000년부터 농식품부 농업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농식품부 내에서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외식산업진흥과장, 농촌사회복지과장, 농촌정책과장 등을 지냈으며 2023년 8월부터 지금까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맡고 있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사료협회(회장 허영)는 지난 16·17일 이틀동안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25년 사료업무 담당자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관련단체 및 회원사 등 사료 관련 업계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료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과 사료 품질 및 안전성 관리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사료산업 환경속에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료 생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