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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 <2695호>

  • No : 2159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
  • 작성일 : 2013-04-15 10:53:21

뉴질랜드, 국가별 체세포수 가장 낮아


뉴질랜드가 세계 주요국 중 젖소 체세표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전국 유방염 위원회 연차총회 자료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체세포수 비교에서 뉴질랜드가 11만8천농가 463만두에 평균 18만7천을 기록하여 가장 낮았고 영국이 1만2천농가 151만두 젖소 체세표수 평균이 19만1천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미국은 3위로 5만3천농가 920만두 기준 20만6천으로 나타났으며 독일은 8만7천농가 419만두 젖소의 평균이 20만7천으로 보고되었다. 이어서 벨기에가 21만9천, 캐나다가 98만5천두 기준 23만9천, 스페인이 83만6천에 26만6천, 이태리가 가장 높아 269만두에 체세포수는 29만5천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뉴질랜드가 이같이 낮은 수준의 체세포를 유지한 것은 당시 날씨가 좋았으며 체세포가 높은 농가에 대한 집유업체의 강력한 과징금 제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지난해 화우고기 수출량 전년보다 50%↑


일본 화우고기 수출량이 지난해 전년대비 50%가 늘어난 850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우고기는 ‘00년 이전 소량이 수출되다가 구제역 및 광우병 발생으로 중단된 후 ’05년 재개되었다가 ‘10년 구제역과 ’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물량이 감소하였다가 지난해 재개된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과 홍콩으로의 수출이 재개되어 물량이 늘었으며,  일본농협인 전농은 계열사를 통해 현재 120톤 규모인 수출물량을 내년에는 170톤으로 늘리고 3년 후인 ‘15년에는 2배인 250톤까지 수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우고기의 수출은 홍콩이나 미국 등의 현지마켓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데 홍콩에는 금년 2월에 전농에서 직영 불고기점을 오픈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체 수출물량의 70%를 차지한 캄보디아나 라오스의 냉동육 수요가 크지 않아 제3국의 수출 시장 확대에도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9개 주정부, 캘리포니아 낙농가 이주 적극 유치


미국 9개주 정부가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농업 박람회에 독자 부스를 설치하여 높은 생산비와 낮은 유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 낙농가들의 이주를 적극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까지 참여한 이번 유치 홍보에 주정부들은 저렴한 토지 제공, 세금 감면, 환경 규제 완화, 높은 유대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낙농가들의 이주를 적극 권유했다. 주정부가 낙농가 유치에 나선 것은 젖소 1두가 연간 사료비, 수의 진료비등 연간 1만5천달러의 경제적 생산성을 창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내 우유생산량의 21%에 해당하는 415억파운드의 우유를 생산하는 캘리포니아주는 다른 주와 달리 독자적인 유가결정 체계로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가뭄 등으로 지난 ‘03년 2천1백여 낙농가가 지난해에는 1천563농가로 줄어들었으며, 젖소두수도 ’08년 188만두에서 지난해 182만두 수준으로 줄어든 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유치전에 나선 사우스다코다주는 현재 1억달러를 투자하여 치즈공장을 새로 신축하며 9만4천두 규모의 젖소 사육두수를 2배로 늘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13년만에 유럽연합으로 유제품 수출 재개


터키정부는 자국 유업계가 유럽연합의 기준을 충족하여 13년 만에 유제품 수출을 재개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00년 유럽연합은 터키의 유제품 품질기준이 유럽연합 적용기준보다 낮다며 수입을 중단한바 있으며 이 같은 조치로 터키 유업계는 같은 수입조건을 요구하는 중동국가들에게 유제품 수출을 하지 못해 왔다. 그동안 터키 유업계는 유럽연합이 요구하는 가축 건강에 대한 관리 기준, 유제품 생산시 위생 및 실험시설 구비 등 생산단계의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4월부터 재개된 유제품 수출 승인을 받은 터키 유업체는 6개사로 알려진 가운데 터키 정부는 수출 진흥을 위해 현재 8천3백만 리라 수준인 지원금을 22억 리라로 증액하고 의회승인을 얻어 특별 기구를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리카, 중국 정부로 유제품 수출 권한 승인


중남미의 코스타리카 정부가 최근 중국 최고 품질검사 당국으로부터 자국산 유제품을 수출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코스타리카 해외 무역성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여러 관계 기관들의 대중국 교역확대를 위한 끈임 없는 노력의 결과로 이번 조치를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도 바나나를 비롯하여 소가죽, 쇠고기 등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코스타리카는 현재 돼지고기와 닭고기, 해산물, 파인애플과 멜론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공식승인을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32억달러 규모의 유제품을 해외에서 수입한 중국에 대해 코스타리카 정부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농산물 수출 확대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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