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6℃
  • 구름조금강릉 34.8℃
  • 구름많음서울 31.8℃
  • 구름조금대전 33.4℃
  • 구름조금대구 34.2℃
  • 맑음울산 32.0℃
  • 구름많음광주 30.9℃
  • 맑음부산 32.0℃
  • 구름많음고창 32.7℃
  • 구름많음제주 32.8℃
  • 흐림강화 30.2℃
  • 구름조금보은 30.4℃
  • 구름많음금산 31.5℃
  • 구름많음강진군 32.2℃
  • 맑음경주시 34.5℃
  • 맑음거제 31.8℃
기상청 제공

7월 1일~7월 31일

  • No : 9015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20-07-01 11:11:23




산란계 여전히 적정수수 웃돌아…자발적 대응을

장마철 영향 산란율 저하로 일시적  알 부족 가능성


6월 계란유통흐름은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흘러 강보합세로 마무리됐다. 일부 농가에서는 질병피해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상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큰 알 부족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산란성계 도축수수나 산란사료생산실적을 토대로 분석했을 때 사육되고 있는 산란계 수수는 여전히 적정사육수수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발적인 수급조절의 결과가 아닌 자연현상에 의해 일시적으로 알 생산이 줄어든 것이다. 여전히 사육되는 닭의 숫자가 많은 지금 계란가격이 언제라도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 이에 각 농가에서는 최근의 원활한 계란유통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발적인 수급조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5월 산란종계 입식은 10만4천120수로 전월(9만7천32수)대비 7.3% 증가했고, 전년(5만2천수)대비 100.2% 증가했다. 5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63만8천수로 전월(353만수)대비 3.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83만2천수)대비는 5.1% 감소했다. 5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5천427톤으로 전월(3만3천, 347톤)대비 6.2%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만2천711톤)대비 8.3% 증가했다. 5월 산란용 사료는 22만6천813톤으로 전월(23만2천388톤)대비 2.4% 감소했으며, 전년동월(22만2천36톤) 대비 2.2% 증가했다. 5월 산란종계사료는 7천501톤으로 전월(7천478톤)대비 0.3% 증가했으며, 전년동월(8천441톤)대비 11.1% 감소했다. 4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326만9천수로 전월(350만8천수)대비 6.8% 감소했으며, 전년동월(408만1천수)대비 19.9% 감소했다. 5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개 기준)은 1천99원으로 전월(1천168원)대비 5.9% 감소했으며, 전년동월(928원)대비 18.4% 증가했다.

7월의 경우 계란소비에서는 비수기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가보다는 이동과 만남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있어 계란소비가 감소한다는 평소의 예상과는 달리 긍정적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예상된다. 또한 이번 장마의 특징은 길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1∼2일정도 비가오고 당분간 오지 않는 등 집중호우형태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럴 경우 기온과 습도관리가 중요한데 산란계의 생산성(산란율 저하, 큰 알부족 현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앞으로 전개되는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란이력제의 유통단계 이력번호표시가 2020년 7월 1일부터는 본격 시행예정이었으나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 상황 및 현장의 계란이력제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정부는 오는 12월31일까지 계란이력제 단속을 유예키로 했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