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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 No : 9088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20-12-02 13:20:39




코로나 영향 연말수요 증가…유통 흐름 원활할 듯

전북 정읍 오리농장서 AI 발생…철통 차단방역 중요


지난 11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 난가는 큰알(왕, 특, 대)을 중심으로 하락(8∼5원)됐다. 시기적으로 비수기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전체적으로 전월에 비해 비교적 선방한 모습이다. 

11월 난가 동향을 살펴보면 상승시에는 큰 알보다 잔알이 더 큰 폭으로 상승했고 반대로 하락시 큰알 중심으로 하락한 경향을 보였다. 이는 최근 기온 하락으로 생산되는 계란의 중량이 커지면서 잔알이 큰 알에 비해 다소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는 시기다. 축사 보온시설 정비 등 사양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10월 산란종계 입식은 5만9천120수로 전월(4만6천수)대비 28.5% 증가했고 전년(5만5천800수)대비 5.9% 증가했다. 10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01만8천수로 전월(379만4천수)대비 3.3%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32만수)대비 9.1% 감소했다. 10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3천18톤으로 전월(3만3천713톤)대비 2.1% 감소했으며, 전년동월(3만5천893톤)대비 8.0% 감소했다. 10월 산란용 사료는 22만5천576톤으로 전월(23만8천789톤)대비 5.5% 감소했으며, 전년동월(23만4천3톤) 대비 3.6% 감소했다. 10월 산란종계사료는 6천602톤으로 전월(5천705톤)대비 15.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8천409톤)대비 21.5% 감소했다. 10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432만5천수로 전월(249만수)대비 73.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147만3천수)대비 193.6% 증가했다. 10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 기준)은 1천405원으로 전월(1천330원)대비 6.5% 상승했으며, 전년동월(1천190원)대비는 19.0% 상승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년 3/4분기 산란계 총 마릿수는 7천385만3천수로 전년동기(7천89만5천수) 대비 4.2% 증가했다. ’20년 3/4분기 계란생산량은 4천638만개로 전년동기(4천382만3천개)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사육마릿수와 계란 생산량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3/4분기) 사육마릿수와 계란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4.2%, 5.8% 증가한 상황인데 반해 지난 11월의 산지계란가격은 전년동기간대비 18.1% 높게 형성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내 소비량증가가 꾸준했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10월 산란성계 도축수수는 432만5천수로 다소 증가한 양상이고, 전국적인 코로나19 발생증가로 가정용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 가공용 계란소비도 증가 할 것으로 보여 이달은 전반적으로 계란유통흐름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HPAI가 발생했다. 농가의 차단 방역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농가에서는 AI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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