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5℃
  • 맑음강릉 33.8℃
  • 구름많음서울 30.9℃
  • 맑음대전 31.3℃
  • 맑음대구 31.9℃
  • 맑음울산 32.3℃
  • 구름많음광주 30.4℃
  • 맑음부산 32.2℃
  • 맑음고창 31.6℃
  • 구름조금제주 32.2℃
  • 구름많음강화 30.3℃
  • 맑음보은 29.0℃
  • 맑음금산 29.9℃
  • 구름많음강진군 30.9℃
  • 맑음경주시 32.5℃
  • 맑음거제 31.2℃
기상청 제공

이제영의 차이나 리포트 <3062호>

  • No : 3490
  • 작성자 : 농협사료 고객마케팅본부장
  • 작성일 : 2017-01-20 13:17:41

 

기차로 EU산 돼지고기 첫 수입

★…처음으로 기차를 이용한 유럽산 돼지고기가 중국시장에 들어왔다. 유럽에서 직송한 돼지고기는 지난 11일 검사검역을 순조롭게 통과하고 중국 소비시장에 진입했다. 이는 유럽과 아시아 간 식품안전운송의 대통로가 전면 개통됐다는 의미다. 처음으로 중국과 유럽 간 기차로 수입된 돼지고기는 독일산으로 21.9톤이 들어왔다. 이번 냉동 돼지고기는 독일 뉘른베르크를 출발해 폴란드, 벨루로시, 러시아, 카자흐스탄 4개국을 거쳐 신장위구르 국경을 통해 성도로 직접 운송됐다. 1만2천Km의 거리에 13일이 소요됐다. 해상운송과 비교하면 약 40여일이 줄어든 것이다.
품질총국 수출입식품안전국의 관련 책임자는 중국은 전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으로 연간 소모량은 5천800만 톤에 이르고, 지난해 수입량은 200여만 톤으로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간 유럽은 중국의 주요 육류수입국이었지만 주로 해운과 소량 항공운송에 의존해왔다. 이에 따라 사천성 성도 등 광대한 내륙지역에서 수입할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비용이 높으며 여러 차례 바꿔 싣는 등 식품안전 위험도 증가했었다.

 

시유는 신선우유와 순우유로 분류

★…중국의 소비자가 구매하는 우유는 신선우유(파스퇴르유)와 순우유(멸균유)로 모두 식품첨가제가 첨가되지 않았다. 파스퇴르유는 생우유를 원료로 하여 파스퇴르 살균 등 공정을 거친 액체산품이다. 파스퇴르살균유는 살균온도가 비교적 낮아 우유의 영양성분인 비타민과 단백질 등 손실이 비교적 적고, 냉장보관을 요하며, 품질보증기간이 비교적 짧아 일반적으로 1~7일이다. 한편 멸균유는 생우유를 원료로 환원유를 첨가 또는 무첨가하여 멸균과 밀봉 등 공정을 거친 액체산품으로 산품라벨은 순우유이다. 멸균과정에서 원유 중 대부분의 미생물이 살균과 멸균이 되지만, 우유 중의 영양성분 손실이 비교적 크다. 멸균유는 복합무균재료로 밀봉하고 상온보존이 가능하며 보관기간이 몇 개월에 이르러 길다.
소비자가 순우유를 살 때 반드시 가장 천연형태에 접근하는 산품을 사고 여러 종류의 원료를 첨가하거나 고도로 가공한 산품이 아니며 너무 걸쭉하거나 맛이 과다하게 농밀하거나 색깔이 너무 백색인 산품은 자세히 선별하여 사지 않거나 적게 사야한다.

 

산동성 2개 가금육기업 한국등록 통과

★…1월 4일 산동성 하택검역국에 따르면 해당국이 접수한 한국 측 서류에서 중국의 9개 가금기업이 한국의 등록을 통과하였고 그중 하택지구의 2개 기업이 있다. 하택검역국은 이 2개 기업이 한국시장에 진입하는 통행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산동성 농산물수출의 주요시장으로 중국 육류산품 생산기업은 한국수출업무를 실시할 때 한국 측의 현장평가등록을 거쳐야 한다. 산품수입 통관수속 시 한국 측 검사가 아주 엄격하여 해당국 등록을 거친 육류산품 생산가공기업의 산품이 통관할 수가 있다. 등록기업에 대해 한국 식품안전법률 규칙에 따라 훈련을 진행하고 기업에 대해 작업장, 비축창고, 운송, HACCP체계 등의 시뮬레이션 검사를 실시하며 감독관리인원이 공장 지도와 기업의 엄격한 검사검역관리에 맞춰 전체 개선요구를 거쳤다. 2016년 10월 한국검사단은 중국의 2개 가금육기업의 품질안전관리 통제 상황에 만족을 나타내 수출검사검역부서의 감독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고, 한국에 등록된 기업은 2016년 12월12일부터 생산된 산품이 한국으로 수출되도록 허가됐다.

 

DDGS 수입제한, 대두수입 자극 예상

★…한 정부당국자는 1월 11일 중국의 2016/17년도 DDGS 수입량은 100만 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전 중국 상무부가 미국 수입 옥수수주정박에 대해 징수하는 반덤핑관세를 선포했다.
국가양유정보센터는 2016/17년도의 옥수수주정박 수입량은 200만 톤으로 예측했다. 상무부는 최종판정에서 미국산 수입 옥수수주정박에 덤핑과 보조가 있어 1월 12일부터 옥수수주정박 산품에 대해 반덤핑관세와 반보조세를 징수키로 결정하고, 징수율은 각각 2.2~53.7%와 11.2~12.0%로 차등이 있으며 모두 이전의 처음 정한 관세율보다 높고, 징수기한은 5년이다. 국가양유정보센터는 중국의 미국 옥수수주정박에 대해 징수하는 징벌성관세는 대두박 수요와 대두수입을 자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네티즌 의견 0

포토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

기타

더보기
<줌인>충남 천안 ‘석정사슴농원’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꽃사슴 3두로 시작…전업농장으로 엘크로 전환…수입개방 위기 대응 습성 맞춘 관리로 경제수명 늘려 축산 전공 아들, 후계 수업 한창 젖소검정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했던 축협직원이 지난 20년 동안 사슴개량을 꾸준히 하여 전업규모 농장으로 만들고 아들에게 대물림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천안시 석정사슴농원(대표 김정식(57세))이 바로 그곳이다.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천안축협에 입사한 김정식 대표는 젖소검정사업을 맡아보면서 고향집에서 한우를 기르다가 1991년 꽃사슴 3마리를 입식하면서 양록인이 됐다. 꽃사슴을 20두까지 늘렸으나 1995년 사슴수입이 개방되면서 사슴가격이 곤두박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경쟁력이 있는 엘크로 전환했다. 특히 사슴이 늘어날 때마다 사슴의 습성을 파악하고 안전한 사양관리와 경제수명을 연장시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슴장을 30여칸 마련하고, 매년 두당 13∼15kg의 녹용을 생산한다. 사슴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사양관리의 시간절약과 안전을 위해 자동급수장치(닛뿔)와 안개분무시설 등 사슴이 편안하게 하여 경제적인 수명 15년까지 살도록 설계한 것이 돋보인다. 김정식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