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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매일 클래식 공연 ‘봄의 속삭임' 14년째 큰 감동

매일유업, 올해 내달 8일까지 목포·대전 등 4회 공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이 올해로 14년째 매일 클래식 ‘봄의 속삭임'<사진>을 정기적으로 공연하여 4만여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줬다는 평가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7일 전남 목포에서 ‘제24회 매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8일 전북 익산과 내달 8일 대전 등 총 4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7일 오후 4시 목포 해양대학교에서는 총 500석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찬 가운데 공연됐으며 8일 오후 2시 익산 원광중학교 체육관과 오후 7시 30분 익산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 공연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또 오는 5월 8일에는 오후4시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찾아가고 초대하는' 매일 클래식 특별공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1회 매일 클래식'부터 음악감독을 맡아온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자의 관점에서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관람객에게 감상을 돕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기업문화사업의 하나인 ‘매일 클래식'은 '따뜻하게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라는 모토 아래 지난 2003년 서울공연을 시작한 이래 부산과 대전·대구 등 전국 36개 지역에서 총 68회의 순회공연을 통해 그동안 4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매일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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