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야구장으로 찾아갔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일 프로야구 한화 대 두산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브랜드 데이 ‘선진의 날’ 행사<사진>를 갖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진행된 이번 브랜드 데이 행사에서는 농장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와 선진FS 육가공 제품으로 꾸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기장 밖에서는 선진포크 및 선진FS 육가공제품 시식행사와 사은품 증정 공 뽑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안에서는 전광판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 선진포크 CM송에 맞춘 댄스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져 주말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의 흥을 한층 더 돋궜다.
특히 가장 큰 호응을 받은 행사는 장외에서 펼쳐진 돼지고기 시식행사. 시식행사 부스 앞에는 선진포크 돼지고기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행사를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준비된 2천인분의 선진포크 삼겹살과 선진FS 육가공품인 ‘리얼미트스틱’ 이 모두 소진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또한 이어 진행된 공뽑기 이벤트 역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즐길거리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충청 지역 대표 농축산 지구인 진천과 선진의 상생 발전을 되새기는 의미를 가진 시구, 시타 행사가 진행됐다.
충북 진천 꾸러기 리틀야구단에 소속된 ‘어린이 봉사왕’ 정상우 군의 시구,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시타를 맡았으며, 멋진 투구 폼으로 시구를 진행한 정상우 군에게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쏟아졌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에서 준비한 이번 브랜드 데이는, 무엇보다 저희 선진과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마련된 것”이라며 “오늘 모인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데 저희가 준비한 행사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