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경북 안동에서 원더플 행복농장과 함께하는 만남을 진행했다.
구랍 22일 안동 세영 리첼호텔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1년동안 고급육 생산에 노력한 원더플 행복농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상과 함께 제6회 선진 원더플 비육우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한해 동안 선진의 원더플 사료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일궈낸 29개 농장들을 대상으로 등급왕, 육질왕, 육량왕 세부문의 수상이 이루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각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등급왕 신동춘 사장 ▲육질왕 정주동 사장 ▲육량왕 박익서 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선진과 20년간 함께 동행한 이제락 사장과 이동의 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진 Best Partner 수상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는 선진이 2017년 12월초 서안동 IC 인근에 대규모 사료 물류센터를 오픈한 시점에 개최되어 지역 한우 사양가 25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선진 영남BU 축우사업부 박태호 사업부장의 총괄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농장에 대한 시상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는 세미나로 진행됐다.
선진 축우기술센터 김홍대 이사의 ‘2016년 선진출하성적 분석’과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PM의 ‘2020년 비육우 시장전망’ 등 장기적인 전망의 한우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가 진행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한우시장의 중심지인 안동에서 6번째 진행된 행사로 2016년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