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2017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의 대표 음식인 돼지고기를 통해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했다.
올해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 대표,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한돈 대학생 서포터스들은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