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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40억 예산 마련 해외 공동마케팅 추진

유가공협, 우유·유제품 수출 확대 전략회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는 지난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우유와 유제품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0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해외 공동마케팅을 비롯해 ▲수출업체의 개별 마케팅 ▲국내 소비촉진 공동마케팅에 중점을 두는 등 대중국 수출확대에 진력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물류의 애로로 인하여 중국내륙 진출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중국의 중심도시인 북경·상해·심천과 신시장 개척차원에서 내륙지역인 성도(중경), 동북3성에도 물류의 가능성을 타진키로 했다. 또 유가공업계 수출담당에게 aT의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략국가 설정에 많은 관심과 수출다변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우유와 유제품 수출확대의 취지와 목적인 ▲국내산 원유소비확대와 외화 획득을 통한 낙농가 소득 증진 ▲국산 유제품 지속적 홍보를 통한 수출기반 조성 ▲국내 유제품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목표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낙농 및 유가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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