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외된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선천성 희귀질환을 가진 환아를 위한 식품개발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국내에서 5만명 가운데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환아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 받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1999년부터 18년째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천성 대사 이상 특수 유아식을 생산하고 있다.
또 2013년부터는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com)와 매일유업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eili)에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환아와 환아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영상을 감상한 소비자들로부터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길 바란다’, ‘모든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한다’ 등 많은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