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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작년 양돈사료 생산 ‘역대 최대’

농식품부, 625만7천여톤…전년比 2.7% 증가
3년전 보다도 2%↑… 출하구간 오히려 줄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돼지도축두수와 마찬가지로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양돈사료는 625만6천833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609만1천996톤이었던 전년과 비교해 2.7%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전까지 가장 많은 양돈사료가 생산됐던 지난 2013년(613만6천417톤)과 비교해도 2.0%가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생산된 구간별 양돈사료를 전년과 비교해 보면 젖먹이돼지사료가 15만4천800톤으로 31.1% 증가한 것을 비롯해 ▲젖뗀돼지 176만794톤으로 6.0% ▲육성돈전기 214만9천610톤으로 2.9% ▲번식용수퇘지 5천121톤으로 48.2% ▲번식용암퇘지 2만4천526톤으로 33.7% ▲임신돼지 64만858톤으로 1.2% ▲포유돼지 393천8톤으로 1.7%가 각각 늘어났다.
반면 육성돈후기 사료는 69만6천146톤으로 3.6% ▲비육돈 10만3천205톤으로 10.4% ▲비육돈출하 32만8천765톤으로 4.6%가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자돈과 번식구간을 중심으로 양돈사료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오히려 출하구간은 두드러진 감소세를 나타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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