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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현장포토 / “세정수 문제 해결…속 시원 합니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금의솔안길 101-40 오뚜기목장(대표 김유헌·69세)은 저장능력은 많고 시설과 운영비가 낮은 정화조를 설치하여 골칫거리였던 세정수 문제를 해결했다. 김유헌 대표는 최근 처(61세·임효순)와 대물림 받는 아들(38세·김현수)과 함께 1천200평 규모 최신식 우사를 건립했다. 특히 1천500만원을 투입하여 저장능력 62톤의 정화조를 설치하여 8두 복열 16두 동시착유기로 하루 평균 원유 3톤180kg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정수를 깨끗이 처리한다. 또 그 처리비용도 월 7∼8만원으로 저렴하여 최근 낙농가들사이 골칫거리인 세정수 문제를 해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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