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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통사료 품질관리 강화…안전성 확보

농협축산자원부, 12개 공장 시료 채취해 분석
상반기 비육·양돈…하반기 낙농·양계사료 대상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배합사료 공동구매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검사<사진>를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부장 함혜영)는 농협사료의 강원지사를 비롯한 9개 지사와 일선축협이 운영하고 있는 배합사료공장 3곳(부천, 양주, 광주) 등 총 12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지난 21일까지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품질검사 대상품목은 비육사료와 양돈사료다. 낙농사료, 양계사료에 대한 검사는 하반기에 추가로 실시한다.
농협축산자원부는 사료검사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5-102호)을 준용해 이번 검사를 조단백, 조섬유 등 성분검사와 납, 수은 등 안전성 검사로 나눠서 했다. 축산자원부가 각 공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농협축산연구원에 보내져 검사가 진행됐다.
함혜영 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농협계통사료의 신뢰도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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