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탕박등급제 조기 정착 공동의 노력 필요”

육류유통수출협 이사회서 한 목소리…내달 21일 aT센터서 정총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18일 경기 안양소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 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협회 주요 추진상황 등 주요 업무 활동을 보고하고 2017년 수입 지출 결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0여년 간 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돼지가격 정산기준을 박피에서 탕박으로 추진을 완료하고, 탕박등급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를 중심으로 농가와 육가공업체 등 관련기관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사들은 협회와 육가공업체의 대내외 역량 결집을 위해 전국 지역 육가공협의회 등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수렴했고, 지난해 대전충청지회를 설립해 22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협회 조직화를 적극 추진해 협회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다.
이날 배경현 전 부회장의 사임으로 잔여 임기동안 부회장에 박기노 선진 전무가 선임됐다.
한편 오는 2월 21일 aT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7년 수입지출결산안과 사업계획 그리고 사업수지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