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확대와 인증 농산물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2018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품평상담회’를 지난 1일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평상담회는 유통사 MD 및 유통컨설턴트 15명, 저탄소 인증 31농가가 참석했다. 특히 2018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신규 인증 농가의 참석률이 70%에 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입점결정 15건, 54건의 적극검토 결정을 통해 저탄소 인증 농가의 판로개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실용화재단은 품평상담회 결과를 통해 선정된 1곳의 우수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생산 현장과 현황에 맞는 심도있는 유통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