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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권, ASF 살처분 피해보상 논의 본격화

민주당, 보상대책위원회 별도 구성
윤후덕 위원장-하태식 회장 면담으로 첫 행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치권 차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과정에서 예방적 살처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돈농가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ASF대책 특별위원회(이하 ASF특별위)는 윤후덕 국회의원(파주시갑)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상대책위원회(이하 보상대책위)를 별도로 설치했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ASF특위에서 재입식 기간중 영업손실 보상 등 발생 피해지역 양돈농가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의원들 사이에 형성된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첫 보상위원회가 열릴 계획이었지만 국회 일정으로 인해 다음주로 연기되고 일단 윤후덕 위원장과 하태식 회장의 면담만 이뤄졌다.
보상위원회에는 농식품부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와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등 발생지역 지자체, 한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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