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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현장 중심 현안 해결…공사 발전방안 모색”

제5차 현장경영회의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지난 23일 충북 증평 에듀팜 특구에서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하고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한 ‘제5차 현장경영회의’<사진>를 개최했다.
농어촌공사는 현장 접점에서의 사례를 공유하고 수평적 대화와 혁신으로 현장 중심의 현안 해결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충남, 경북, 강원, 경기지역 주요사업현장에서 경영회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수사례 발표로 박종국 충북지역본부장이 증평 에듀팜 특구 자치세업 추진사례와 유기농 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성공사례들을 바탕으로 충북 충주와 전남 구례에서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 추진에 들어가며 앞으로도 관련 사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식 사장은 “우리 농어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다원적 가치를 되살리고 확장시키는데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융복합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마트농업 등 공사의 혁신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농어업의 외연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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