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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유형별 소득 증대…선진국 시사점 파악

농협·농진청·농경연·농경제학회
전문가토론회 열고 다각방안 모색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가소득증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사진>가 지난 8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한국농촌경제연구원·한국농업경제학회가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공동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학계, 연구기관, 농업인단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농촌경제연구원 유찬희 연구위원은 ‘농가유형별 소득구조와 증대 방향’, 농협미래경영연구소 황성혁 연구위원은 ‘농협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방향’, 농진청 소남호 연구사는 ‘농산물생산 투입·산출변화와 농업소득 제고’, 서울대 임정빈 교수는 ‘선진국의 농업직불제 동향과 시사점’을 각각 발표했다.
고려대 한두봉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종합토론에선 농촌경제연구원 황의식 부원장, 강원대 이병훈 교수, 전농 강광석 정책위원장, 한농연 서용석 사무부총장, 농협 강석용 농가소득지원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농협은 이날 토론회에 대해 우리나라의 중추적인 농업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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