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가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이 여름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목우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초복(11일)을 앞둔 지난 7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 400인분을 비롯해 총 800인분의 삼계탕을 중랑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어르신 50명을 위해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자들이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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