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문경시지부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 문경시 흥덕동 황제가든웨딩홀에서 제2·3대 한우협회 문경시지부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2대 조동규지부장을 대신해 새롭게 취임한 양승남지부장은 “관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와 문경한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3대 임원진은 △지부장 양승남 △부지부장 김영구, 권정수 △감사 고영목, 김영구 △사무국장 권칠문. 이날 행사에는 전영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농가 70여명이 참석해 양승남지부장과 새롭게 출발하는 문경한우협회를 축하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