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2년 연속 농협중앙회의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평가, 건전한 발전과 함께 안정적인 금융기관임을 인증하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클린뱅크 ‘동’ 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정배 조합장은 “대내외적 산업환경을 감안할 때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안전하고 건전한 농협 만들기를 위한 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