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황근 후보자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을 받은 후 소감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정황근 후보자는 “농업은 식량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산업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라며 “기후변화와 수급 불안, 인력 부족 등에 대응해 농가 경영을 안정시키고 소멸 위기에 빠져있는 농촌에 활력을 높이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자는 세종시 아름동 소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5일부터 출근, 인사청문회 등을 준비하게 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