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의 ‘젊은 한돈인 CEO대학’이 3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천호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젊은 한돈인 CEO대학’을 열고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젊은 한돈인 CEO대학’은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총 6회 개최되며, 업계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현장실습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경양돈농협이 미래양돈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문을 연 ‘젊은 한돈인 CEO대학’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진행되지 못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활발한 정보교류와 끊임없는 학습을 바탕으로 여러분 농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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