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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기갑의원실‘싱크탱크’ 화제

“자연을 닮은 정치”를 기치로 내건 강기갑의원(민노, 비례대표)실에는 이른바 '싱크 탱크'로 불리워지는 보좌진들이 쫙 포진돼 있다.
특히 강 의원실의 경쟁력은 비서관이라는 직함이 없고 모두 보좌관인데다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6명의 보과진보다도 3명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초과한 3명의 보좌진이 모두 보좌관인 것이다.
이처럼 9명의 보좌관들은 각기 전문분야별로 철저히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눈에 띄는 정책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좌관중에 맏형이면서 총괄을 담당하는 오갑수 보좌관은 축산을 전공했으며, 지역농민회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농민운동가이다.
이창한 보좌관은 김제 농민회에서 정책실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한 농민운동가로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이호중 보좌관은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정책부장을 지냈으며 통상을 전담하고 있다.
최철원 보좌관은 해양수산분야와 식품에 대한 전문가로 최근 식품안전기본법안을 마련하는 등 특히 식품안전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상흔 보좌관은 정무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양서란 보좌관은 친환경, 복지, 여성, 산림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어느 한 분야에 소홀함도 없이 전문가다운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정연이 보좌관은 공보담당으로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임수경 보좌관은 총무 회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김찬석 보좌관은 수행 및 일정을 담당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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