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바람이 전국의 낙농현장을 강타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총괄부사장 윤하운)는 최근 충남 부여의 우정목장(대표 박우복)에 대한 ‘원샷, 성공의 날’을 개최, 전국에서 불고 있는 천하제일의 성공목장 바람을 더욱 강하게 일게 하고 있다. 원샷은 천하제일사료가 미국의 Akey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습득한 최신의 영양이론을 접목해서 개발한 TMR사료의 제품명으로 이를 적용한 목장에서 생산성 향상 등을 가져와 수익성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 원샷이 성공목장을 일궈내고 있기 때문에 원샷 성공목장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 실제로 원샷을 적용하고 있는 우정목장을 통해 자가배합이 불가능했던 목장의 경영주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에주게 된 점이 더욱 더 낙농가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게 된 것이다. 우정목장은 체세포와 유지율, 번식간격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왔으나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산유량이 23.3kg이라는 아쉬움을 주고 있어 그동안 걱정거리로 골치아파했다. 그런데 천하제일사료가 원샷을 통해 그 걱정거리를 해결해줘 급기야 두당 평균 산유량이 31.0.kg으로 급격하게 증가하자 원샷에 골칫거리를 날려버렸을 뿐만 아니라 성공목장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쁨까지 만끽하게 됐다. 실제로 원샷이 지난 3년동안 유량, 유지율 및 번식성적에 탁월한 실증을 보여왔다. 이처럼 원샷을 통해 목장들이 화본과 건초하나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된 것은 조섬유가가 17%, 조사료가 지수(R.V) 26%로 조사료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다 아연, 셀레늄, 비타민E, 효모제를 강처방해 위내 환경 안정화, 번식개선을 통한 경제수명연장, 체세포수 감소효과까지의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장익훈 천하제일사료 부장은 목장경영의 성공여부는 목장경영자의 경영마인드 못지 않게 그 사업의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런면에서 우정목장의 결정적인 성공 비결은 파트너인 천하제일사료의 제안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 부장은 완전TMR사료인 원샷은 그동안 현장에서 천하제일만의 노하우와 최신 과학기술이 녹아든 결과물로 평가하고, 기타 사양관리 변경없이 원샷 하나 적용만으로도 성공을 움켜쥘 수 있다며 원샷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천하제일사료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