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당진군 도비도 대호농어민 교육복지센터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한마당 수련회<사진>를 개최, 축제한마당을 통해 부여축협 임대의원과 직원으로써 자긍심을 확인하고 화합을 다졌다. 올해 임원5명과 대의원27명이 바뀌고 특히 17대 박승균조합장이 취임에 따라 새로 당선된 임대의원과 직원간의 상견례를 겸해 마련된 한마당수련회에서는 부여축협 임직원으로써 소속감을 다지고 화합을 통해 조합발전의 주역이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박승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 각자가 맡은바 업무를 통해 오늘의 부여축협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오늘만이라도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간에 동료로서 서로를 확인하고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조태범 대의원과 지향미 직원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임직원의 화합과 일체감형성으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조합원에 봉사하는 조합경영에 앞장선다”고 결의<사진>했다. 안성교육원 유재오교수의 강의에 이어 분임토의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으며 사업추진전략회의에서는 금융부분에 손길영과장의 파워 원스텝, 경제부분에 이재택상무의 백마강포크활성화방안, 하나로마트부분에 표정우대리의 마트집중활성화 방안, 지도부분에 김용덕상무의 천사(1004)클럽 운영하기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부여=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