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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어업위, 축산분야 의제 발굴 스타트

축산 분야 TF 1차회의 개최…농가 효율적 지원 방안 등 논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가 축산분야 의제 발굴을 위한 축산 TF를 구성, 지난 10월 31일 첫 회의<사진>를 가졌다.
농어업위 축산 TF는 농어업분과위원회 소속으로 농어업분과위 본위원인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가 단장을 맡는다. 생산자 단체, 학계 전문가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TF팀은 가축 질병, 동물복지 및 환경규제 등 관련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자리가 필요하다는 생산자 단체 및 전문가 등의 제안에 따라 출범했으며, 내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1차 회의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용건 축산경제연구실장의 ‘축산업 여건 변화와 대응 과제’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현안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축산농가의 지원 방안, 축산‧수의 분야의 전문 인력 부족 해소, 저탄소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축산 TF 참여위원들은 축산분야의 다양한 이슈들을 공론화하고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부족했음에 공감하고, 향후 정기적 회의 추진 및 의제 도출을 통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향후 축산 TF는 다방면의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의제 선정과 추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어업위 축산 TF 참여위원은 ▲김민경 건국대학교 교수를 단장으로 ▲이상철 한국농축산연합회 사무총장(낙농육우협회) ▲서영석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사무총장(전국한우협회) ▲조진현 대한한돈협회 전무이사 ▲황일수 대한양계협회 전무이사 ▲허관행 한국오리협회 부장 ▲김은중 경북대학교 교수(한우) ▲김인호 단국대학교 교수(양돈, 가금, 반려동물) ▲조철훈 서울대학교 교수(가공, 유통) ▲안희권 충남대학교 교수(축산환경) ▲전상곤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경영)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 ▲권오성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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