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낙우회(회장 김영남)는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가 주최하는 통일기원전국마라톤 대회에서 5000여 개의 우유를 나눠주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용우 충남도지회장은 “이같은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계속해서 국민들이 완전 식품인 우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남 논산낙우회 회장은 “우유는 성장과 병을 막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다 들어있는 유일 한 식품이다”라며 완전식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나가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논산시민들에게 우유를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우유는 한울타리 영농조합(조합장 박형식)이 협찬을 해 낙우회 관계자들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희 tops4433@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