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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한국썸벧, 전북도 기관·대학과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 협약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3일 전북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전북대, 원광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달중 한국썸벧 대표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김원일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바이오산업 육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동향, 정책, 자료 등 정보를 공유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전폭 지원키로 했다.
이날 한국썸벧은 가축·반려동물 약품, 펫푸드, 간식, 영양제 등을 생산·공급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200만불 수출매출액 달성 등 도내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달중 대표는 “전북도와 협력해 바이오산업 육성과 동물약품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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