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지농업연, 제주 아홉굿마을과 전통테마마을 육성 필요 기술 지원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소장 강상조)는 지난달 30일 북제주군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마을과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 자매결연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난지농업연구소는 매월 둘째 수요일을 자매결연마을 방문의 날로 정하고 축산, 원예, 감귤 등 연구소 전문가들이 방문 애로기술 해결과 선진기술을 보급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난지농업연구소는 아홉굿마을의 수려한 자연풍광을 활용한 전통테마마을 육성에 필요한 기술지원 등을 통하여 제주도 최고의 특성화된 마을로 만드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식연 , 충북 월롱마을과 강원도 용대마을 등 전국 7개도 마을과도 추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은 지난달 30일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롱리 마을(대표 김철수)과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조인식<사진>을 가졌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월롱마을에 이어 앞으로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마을 등 전국 7개도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농촌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처리, 저장, 가공, 기술전수 및 기술교육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