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임실·무진장지구축협새농촌 새농협 전진대회(대회장 배진수·진안무주축협장) 및 임직원가족 단합대회<사진>가 지난달 21일 진안 문화체육관에서 정세균 국회의원, 김진억 임실군수, 농협중앙회 고영곤 상무 등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장인 배진수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전북 동부 산악권 지역인 임실 무진장지구 축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몸과 마음을 새롭게 갖고 어려운 축산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라 생각하고 “오늘 하루지만 유쾌하고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우리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행사를 이제야 부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안=김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