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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뚜레-“축산직 공직자 홀대 아닌가”

○…최근 농림부는 부이사관급 5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축산업계는 승진의 영예를 안은 관계자들에게 축하를 하면서도 기대했던 축산직이 빠진데 대해 못내 아쉬워 하는 분위기다.
축산분야의 여론은 농림부의 최상급 축산직 공무원이 서기관인데 시도과장급과 동일 직급임을 지적, 명령 계통이 명확한 공직 사회의 지휘체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듯 축산 경제규모가 9조 내외이고 애그리비지니스를 포함하면 30조가 훨씬 넘는 산업을 상징하는 최고위 축산전문직 직급이 서기관급 과장이라는 것은 산업의 규모에도 걸맞지 않는다는 여론도 적지 않다. 참여 정부의 인사 원칙이 능력 위주의 서열 파괴라는 신선감이면에 축산 전문직의 홀대는 이외라는 반응도 있다.
○…축산업은 농업안에서 쌀과 쌍벽을 이루고 부가가치 높은 산업이란 점은 굳이 강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산업의 규모에 걸맞는 행정체계와 위상을 정립하지 않는 것은 곧 산업에 대한 홀대라는 인식과 불만을 헤아리는 안목이 부족한 인사라는 여론이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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