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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목우촌 또래오래 450호점 돌파

농협 목우촌‘또래오래’가 지난 2일 4백50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농협중앙회 계육가공분사(사장 박치봉)는 이날 치킨외식사업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인천 영종도점으로 2년여의 짧은 기간에 가맹점 4백50호점을 달성, 올해 목표 5백호점 이상의 가맹점 개설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계육가공분사는 또래오래의 최단기간내 가맹점 확대의 성공요인으로 목우촌 계열농가에서 생산되고 있는 얼리지 않은 냉장 닭고기의 안정적 공급으로 품질과 맛의 우위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과 농협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신뢰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양축 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국내산 닭고기 소비를 촉진한다는 도농상생의 정신으로 가맹점주와 가맹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또래오래가 성공하고 있다는 것이 계육가공분사의 설명이다.
박치봉 사장은 “농가와 도시 소자본 창업자를 농협이 직거래로 연결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적정 이윤의 배분을 통해 농가와 가맹점간의 상생의 사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금년도 5백호점 이상의 가맹점 개설, 2007년에는 1천호점 개점으로 국내 닭고기 소비촉진과 수입 닭고기로부터 국내 육계시장을 보호하는 국내 최고의 치킨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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