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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Rise Up Challenge’ 동원팜스, 캠페인 성과 ‘굿’

하반기 축종별 프로젝트 가동 추진 중…‘이목집중’
더 강하고 경쟁력 있는 농장 만들기 청사진 제시

[축산신문 기자]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Rise Up Challenge’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면서 또 다른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동원팜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의 생산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고객과 동원팜스가 동반성장하면서 더 강한 기업과 농장으로의 기회를 만드는데 나름의 성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원팜스는 더 강하고 더 경쟁력 있는 농장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팜스가 그동안 진행한 축종별 활동내용을 정리해 본다.

 

낙농

유레카우 스페셜, 로봇착유기· TMR 관리에 적합
동원팜스는 “올해부터 유지방 산정체계가 유생산에 유리하게 맞춰져 있어 사료증량을 통해 유생산 극대화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그러나 기존의 착유시스템으로는 유량 증진을 위해 배합사료 증량 시 연변, 설사등 대사성 질병을 극복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설명했다. 동원팜스는 특히 “‘유레카우 스페셜’ 제품은 로봇착유기, TMR 사양관리에 모두가 적합하며,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유사비율을 50%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혹서기의 번식개선에도 확실한 솔루션”이라며 “지속 가능한 낙농을 위해 검증된 제품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 바로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강조했다.

 

비육우

비육우의 특식, 발효기술로 만든 ‘SF프리’
비육우에 특식이라 할 수 있는 ‘SF프리’. 동원팜스가 해법으로 제시한 방안은 ‘1++ 60% 이상, No 9 30%, 출하체중 900kg’ 달성을 위한 도전이다. 동원팜스가 제시한 ‘SF프리’는 TMF와 배합사료의 장점들만 모아 만든 발효제품이다.‘SF프리’는 동원팜스 한우고급육 연구소의 노하우와 발효과학 기술로 개발된 사료로 SFBB를 탑재, 비육전기부터 비육말기까지 최대 DMI를 실현시킨다. 특히 TMF사료의 장점인 육질등급 출현율은 높이고, 배합사료의 장점인 급여 편리성과 높은 증체효과 및 사육기간 단축을 실현시킨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양돈

더드림OR, MSY 24두로 올리자
양돈분야는 다른 분야와 달리 사료시장 쟁탈전이 뜨겁다. 그 만큼 제품력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동원팜스는 MSY를 올리는 일에 올인할 것을 제안한다. 상위 10%는 MSY 23.8두로 비육돈 1두 출하마다 6만원을 벌고 있지만, 하위 10%는 MSY 13.0두로 비육돈 1두 출하마다 3만5천원씩 손해가 나고 있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 그래서 동원팜스가 중심이 되어 국내 양돈농가 성적을 최소 MSY 24두까지 1차적으로 올리는 일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동원팜스는 이를 위해 ‘더드림OR’를 권장하고 있다. 잘 큰 자돈으로 사료요구율을 낮추고 성장을 극대화시키는데 최적화하여 개발한 사료이기 때문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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