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産 ‘태양열목책기 S250’이 축산농가로부터 인기가 고조되고 있다. 신일축산(대표 이대자)이 뉴질랜드 트루테스트社로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는 ‘태양열목책기 S250’모델은 소·말·양·사슴·멧돼지 등 가축과 동물원내의 야생동물 등 방목이 필요한 개체의 행동을 제한하고 외부 침입자 또는 동물을 막는데 아주 탁월하다. 특히 펄스전기발생 및 조절장치로 휴대와 이동이 간편하고 2.6와트 태양전지와 12볼트, 0.25주을 배터리가 내장되어 효과는 배에 달한다는 것이다. 또 전기사정이 좋지 않거나 공급이 안 되는 벽지의 작은 농장의 경우 이동식 목책기로 적당하다. 또한 ‘태양열목책기 S250’은 ISO에서 인증된 제품으로 성능은 물론 안전성이 높고 가격은 저렴하여 세계시장점유율 제1위를 마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대자대표는 “목책기는 설치후 인사상 사고에 완전히 대비할 수 있는 인증서가 보유된 제품을 구입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최근 정부인증도 되지 않은 목책기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축산인은 물론 어린이·노약자·임산부와 임신한 소에게 막대한 손실과 문제발생을 야기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